Construction project for a public Daycare Center and a Sensitivity Experience Center

대지는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고, 4면이 도로로 둘러싸인 곳으로 북서측에는 향적산과 대지의 동측에는 도곡천이 위치한다. 우리는 같은 부지 내의 어린이집과 감성체험장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주 이용대상인 어린이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창의적인 공간 연출과 경제성까지 갖춘 균형있는 공간을 짓고자 했다.
먼저, 대지 주변의 자연을 향해 열린 조망을 갖도록 매스를 구상했으며, 부정형 형태의 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외부공간을 계획했다. 대지 중심에 위치한 하늘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부공간(둥지놀이터, 은하수 마당, 왁자지껄 놀이터)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기도 한다.
체험장은 이동동선을 연속하는 순환방식으로 구상하여,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인지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장난감 도서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문화 예술공간, 오감을 통한 창의융합 놀이공간 등 테마가 있는 체험관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집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고, 편안하게 활동하며, 자연속에서 함께하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특히, 벽면을 활용한 놀이공간과 오픈형 주방, 가변형 키즈카페(급식실) 등으로 다른 어린이집과 차별성을 두고자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도 고려됐다. 도시와 자연을 향해 열려있는 형태로 어린이와 방문객을 반기는 웰컴 디자인을 접목했으며, 주변 자연환경인 횡적산, 도곡천의 자연적인 형태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아이들의 정서도 고려됐다. 초가지붕을 모티브로한 유선형 디자인은 집과 같은 안락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학부모의 참여를 위한 유아 유화실과 발표실, 학부모 커뮤니티 공간으로 키즈카페도 계획했다.



공립어린이집 및 감성체험장

Construction project for a public Daycare Center and a Sensitivity Experience Center

발주자 | 계룡시청

설계자 | 김양희 | 김양희 건축사사무소

설계팀 | 김영근, 최보령, 이경우

대지위치 |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151-2번지 일원

주용도 | 노유자시설

대지면적 | 7,501.00㎡

건축면적 | 1,671.68㎡

연면적 | 1,527.50㎡

건폐율 | 22.28%

용적률 | 20.36%

규모 | 지상 1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마감 | 목재, 알루미늄쉬트, 징크판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