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hwa G HOUSE

사진작가 윤준환

꽃피는 산발치

나지막히 깔려있는 개화산 끝자락에 오랜 시간 옛 마을의 정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개화동 마을. 개화동 456-22번지는 개화산 끝자락에 마주하며 골목길에 둘러쌓인 대지이다.

아파트라는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3대가 모여 살게 될 이 집은,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산발치 끝자락으로 흘러내려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해 중정 마당공간을 형성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중정마당은 자연을 즐기는 풍요로운 공간으로서 가치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다양한 삶의 행태를 담아내는 공간이기도 하다.

내부 실들은 프라이버시와 조망을 고려해 중정 쪽으로 개방되면서 외부 쪽으로는 상대적으로 닫힌 구조를 가진다. 2층에 구성된 테라스, 브릿지등 작은 외부공간은 외부와의 공간적인 연계의 취약성을 극복하면서 적극적으로 마을과 자연에 소통 하고자 한 것이다. 크고 작은 외부공간들은 수직적으로 적층되면서 내 외부 계단을 이용해 연속된 공간을 이루게 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 대지에서 나타나는 협소한 외부공간의 문제를 극복하면서 다양한 공간 활용도를 갖게 된다.

거주자의 삶의 패턴을 만들어내고 담아낼 수 있도록 내부의 공용공간이나 외부의 작은마당, 내외공간들의 연계를 통한 공간의 연속성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 3대가 모여 살며 가족들의 풍부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공간 구석구석에 채워지길 기대해 본다.

사진작가 윤준환

The Blooming Foot of a Mountain

It was important to create comfortable and happy space in harmony with nature in this house in which three generations will live together away from the residential space of apartment. It is for this reason that a courtyard space was formed to capture the beauty of nature flowing down to the edge of the mountain. The courtyard is a place to create value as a rich space for enjoying nature, and at the same time to express various lifestyle behaviors.

The indoor rooms are opened to the courtyard in consideration of privacy and view, and have a relatively closed structure to the outside. The small outdoor spaces such as terrace and bridge on the second floor are to actively communicate with the village and nature, while overcoming the vulnerability of spatial connection with the outside. The large and small outdoor spaces are stacked vertically, and the indoor and outdoor stairs are used to form continuous space. This will overcome the problem of narrow outdoor space appearing in a small site and have various space applications.

In order to create and embody the life pattern of the residents, I created the continuity of the space through the connection of indoor public space, a outdoor small courtyard, and indoor and outdoor spaces.

I look forward to seeing three generations to come together and fill the every corner of the space with the rich stories of the families one by one.

사진작가 윤준환


사진작가 윤준환


사진작가 윤준환


사진작가 윤준환


사진작가 윤준환


사진작가 윤준환


사진작가 윤준환


1층 평면도

2층 평면도

개화동주택

설계자 | 박성현 | (주)씨드아키텍 건축사사무소

건축주 | 박영규

감리자 | 박성현 _ (주)씨드아키텍 건축사사무소

시공사 | 와이재이건설

설계팀 | 김정년, 김현기, 김남선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9길 27

주요용도 | 단독주택

대지면적 | 266.00㎡

건축면적 | 131.82㎡

연면적 | 233.43㎡

건폐율 | 49.56%

용적률 | 87.76%

규모 | 지상 2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외부마감재 | 인조화강석, 하드우드, 알미늄쉬트패널

내부마감재 | 친환경 페인트, 천연벽지+플레인벽지, 강마루+을보타일

설계기간 | 2016. 08 ~ 2016. 12

공사기간 | 2016. 10 ~ 2017. 04

사진 | 윤준환

구조분야 : 엔자인 구조

기계설비분야 : 덕수이엔지

전기분야 : 덕수이엔지

소방분야 : 덕수이엔지

Gaehwa G HOUSE

Architect | Park, Seonghyun _ Seeddesign Architects & Planners

Client | Park, Younggyu

Supervisor | Park, Seonghyun _ Seeddesign Architects & Planners

Construction | YJ construction

Project team | Kim, Jeongnyun / Kim, Hyunki / Kim, Namsun

Location | Gaehwadong-ro 9-gil 27, Gangseo-gu, Seoul, Korea

Program | House

Site area | 266.00㎡

Building area | 131.82㎡

Gross floor area | 233.43㎡

Building to land ratio | 49.56%

Floor area ratio | 87.76%

Building scope | 2F

Structure | RC

Exterior finishing | Stone, Hardwood, Aluminum pannel

Interior finishing | Eco-friendly paint, Nature wallpaper, Wood floor+tile

Design period | Aug. 2016 ~ Dec. 2016

Construction period | Oct. 2016 ~ Apr. 2017

Photograph | Yun, Junhwan

Structural engineer | Engain Structure

Mechanical engineer | Ducksu-Eng

Electrical engineer | Ducksu-Eng

Fire engineer | Ducksu-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