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화된 공공주택 문화에 필요한 변화, 파빌리온으로 표현했습니다” 건축사 김한중 2024.8
“The changes needed in the culture of public house grouping, I embodied them through a pavilion.” 공공예술 파빌리온 ‘보이지 않는 선명함과 보이는 흐릿함’ 가설재 조립과 해체 순환구조…도시의 집단과 개인으로 치환 《Hello, world!_당신의 목소리를 입력하세요》 9월까지 소다미술관 전시 “도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변화 통해, 사람들이 잠시 멈춰 머무를 수 있는 공간 만들고 싶어” 건축과 예술은 불가분의 관계다. 많은 건축사가 자신의 철학과 예술관을 건축물에 담아 표현한다. 건축물이 아닌 파빌리온을 통해 주제의식을 표현한 건축사도 있다. 김한중 건축사(그라운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는 ‘보이지 않는 선명함과 보이는 ..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