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삼다리 주택 2026.1
DAMYANG SAMDARI HOUSE 이 주택은 연꽃이 만개한 삼다재 저수지를 앞에 두고 있으며, 영산강과 합쳐지는 용천이 있는 삼다리 마을에 위치해 있다. 주변은 논으로 둘러싸여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봄철에는 벼가 자라기 전 물이 가득 찬 논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처럼 보여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이러한 자연적 요소들은 설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단독주택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동시에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주요한 과제였기 때문이다.도로 쪽에서는 주택의 매스가 담장의 역할을 하여 외부의 공공 영역과 내부의 사적인 공간을 명확히 구분해 주었다. 현관으로 진입할 때는 공공성과 프라이버시가 자연스럽게 전환되도록, 완충 공간의 개념을 도입했고, 현관은 위요된..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