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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영(1)

  • 구짝 2022.10

    Gooooooooojjag 제주어 ‘구짝’은 여러 의미가 있는데, 방향을 나타낼 때는 직진이고 행동으로는 초지일관을 말하며, 은유적으로는 한 우물을 판다는 속담과 뜻이 같다. 여러 갈래로 가지 않고 한 길로만 고집스럽게 가는 것을 ‘구짝간다’라고 하며 상황에 따라 긍정과 부정의 뜻이 있다. 구짝가는 사람을 좋게 말하면 한눈팔지 않고 꾸준히 가는 것이라 할 수 있고, 반대로 말하면 돈키호테와 같은 미련 곰탱이다. 필자는 ‘올래와 정낭’을 위하여 구짝 가고 있는 제주도 촌놈이다. 돈키호테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오몽(움직인다는 뜻의 제주어)’할 수 있을 때까지 구짝 갈 생각이다. 지금까지 약 25년 정도 했으니까 앞으로도 잘하면 왔던 시간만큼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단순히 올..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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