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건축사지

월간 건축사지

  • About
  • 월간 건축사 과월호
  • 분류 전체보기 (2269)
    • 월간 건축사 (88)
      • 2018 (12)
      • 2019 (12)
      • 2020 (12)
      • 2021 (12)
      • 2022 (12)
      • 2023 (12)
      • 2024 (12)
      • 2025 (4)
    • 회원작품 | Projects (736)
      • Competition (48)
      • Commercial (37)
      • Culture (29)
      • Education (29)
      • Factory (12)
      • House (310)
      • Hospital (6)
      • Neighborhood Facility (150)
      • Office (39)
      • Public (52)
      • Religious (24)
    • 아티클 | Article (1432)
      • 건축계소식 | News (100)
      • 디자인스토리 | Design Story (76)
      • 법률이야기 | Archi & Law (87)
      • 부록 | Appendix (13)
      • 에디터스레터 | Editor's Letter (82)
      • 에세이 | Essay (50)
      • 연재 | Series (199)
      • 인사노무상식 | Common Sense Serie.. (60)
      • 인터뷰 | Interview (128)
      • 정카피의 광고이야기 | AD Story - Cop.. (88)
      • 칼럼 | Column (280)
      • 특집 | Special (74)
      • 포토에세이 | Photo Essay (195)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월간 건축사지

컨텐츠 검색

안도타다오(1)

  • 안도 타다오의 분노 2021.3

    Tadao Ando's Anger 2000년대 중반 안도 타다오를 취재했던 한 교수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평소 거칠고, 엄격하기로 유명한 안도 타다오가 직원들을 교수와 기자 앞에 세우고, 출신 대학을 언급하면서 그들이 일본 건축을 망치는 패거리 문화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실례인 일본 문화에서 유학파나 도쿄대를 운운하며 흥분한 안도 타다오. 그리고 그는 비행기가 일본의 땅을 박차고 이륙하는 순간 “이래저래 답답한 일본의 줄 세우기 문화와 패거리 문화에서 해방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취재한 교수는 이 말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고 했다. 자칫 들어보면 안도 타다오가 일본을 싫어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실제 그는 가장 일본적인 건축을 하는 사람이다...

    2023.02.01
이전
1
다음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기사제보 광고문의
© 2023 KIRA.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