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협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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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가입’, 무엇보다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2022.2
‘Compulsory membership’, above all, present a vision! 현행 건축사협회 임의가입제가 22년 만에 대한건축사협회 의무가입제로 전환된다. 대한민국 내 여러 직능단체들이 잠시 임의가입을 유지하다 오래전에 의무가입으로의 복원이 진행되었음에도 건축사의 의무가입은 이제야 비로소 마무리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반대 입장이 존재하고, 향후 제도 안착 과정이 창창하리라고 보지 않는다. 어려움과 내부의 갈등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건축사 역시 법률적인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 사회적 역할과 동시에 국가 공인 전문가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 소명이 있다. 의무가입 시행 이후를 대비해 준비하고 개선해야 할 일들이 산더..
2023.02.16 -
“건축사로서 재난현장 지원한다”…‘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출범 2019.6
17개 시도 건축사 365명이 건축물 진단·피해 복구 참여 김재록 단장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고민한 결과” “우리는 건축분야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 및 피해복 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5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민의 안 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축사 재난안전지 원단’ 발대식을 열고 이 같이 다짐했다. 건축사들은 그동안 강원도 산불피해나 포항, 경주 지진피해 등 사회적으로 피해 가 막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한건축사협회나 시도지역건축사회 차원에서 또 는 개별 건축사들이 성금을 모금하거나 건축물 안전진단에 나서며 사회공헌활동 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화재 참사와 ..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