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공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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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공감] “인생은 예술이야.” 2025.4
(Life is art.) 호랑이 가죽 마냥 이름 석자 남겨보겠다고 태어난 인생입니다만.시국이 어수선하고 세월이 야속하여 그 꿈에 도전하기도 힘든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저는 창업 초창기 때 복잡한 걱정과 근심을 그림으로 달랬습니다.집중하다 보니 새로운 길들이 열렸고, 가보지 못한 길이었지만 즐겁게 십수 년을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누군가가 부럽고 질투가 날 때면 펜을 들고 내면의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창작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할 때면 대가들의 작품을 눈요기했습니다.호랑이 가죽보다 못한 인생보다는 예술작품도 즐기고, 음악도 듣고 사색에 잠기는 그런 아트적인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이 단순한 길이 참 힘든 세상입니다만, 그래도 이 길을 걷는 분들을 오늘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길쭉청년 g..
2025.04.30 -
[공간공감] “나의 히어로는 누구입니까?” 2024.10
Who is my hero?
2024.10.31 -
[공간공감] “우리의 색깔은 무엇입니까?” 2024.7
What is our own color?
2024.07.31 -
[공간공감] “비트맵과 벡터의 조화.” 2024.4
Harmonious bitmaps and vectors 거부할 수 없는 영역(Ai)이 다가왔고, 그 영역에 대항하거나 굴복하는 이분법적 행동을 하기보다는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너는 글씨를 쓰거라, 나는 떡을 썰 테니.’ 한석봉 선생 모친의 말씀처럼.너는 벡터 영역을 책임져라. 나는 비트맵을 사수할 테니.우리 다 함께 대동단결하여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단, 세상의 주인은 인간임을 잊지 말고, 이 그림의 주인은 나라는걸 기억해라.전원 뽑아 버리기 전에. 글·그림 한정훈 디자인헌터스 Flyingartist 대표이사
2024.04.30 -
[공간공감] “비밀의 문을 열다.” 2024.1
Open the secret door 글·그림 한정훈 디자인헌터스 Flyingartist 대표이사
2024.01.31 -
[공간공감] “기억하고, 반성하고, 다시 불붙는” 2023.10
Remember, Repent, Rekindle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