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마을 _ 대전 철도관사마을
Disappearing village Railway official residence village in Daejeon 도시는 시간과 함께 흔적을 남기며 유기적으로 변화한다. - 시작과 성장 그리고 쇠퇴와 소멸 도시 속에 남겨진 역사적 존재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문화유산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 이 모든 과제를 다양한 모습으로 접근하여 진행 중인 마을. - 재개발 그리고 보존과 재생에 관한 갈등 이는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소제동 철도관사마을에 관한 이야기이다. 현재 철도관사마을(대전시 동구 소제동 일원)에는 총 1,312세대 2,05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총면적은 360,000제곱미터이다. 100년 전의 도시구조와 그 당시의 옛 마을과 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마치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