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생태공원 2026.4
Sorae Marsh Ecological Park 소재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154번길 77 #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단순하게 조성된 공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서해안의 생태 변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상징적인 장소이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생산의 공간’에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1. 일제 강점기 – 소금생산의 시작 일제 강점기인 1934년, 일본은 이곳에 대규모 염전 조성을 시작했다. 자원수탈의 도구로 6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소래염전을 만들고, 생산된 자원(소금)을 소래철교와 수인선협괘열차를 통해 인천항으로 그곳에서 다시 일본으로 보냈다. 2.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 – 1970년대 해방 이후에도 소래염전은 한국의 주요 소금 공급원 역할을..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