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 에너지자립마을 2024.3
Sangri Energy independent housing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의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상리 친환경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이 진행됐다. 본 건축물은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내 임대형 공동주택으로 지상 5층의 규모로 계획됐다.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제로에너지 건축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인접한 시 소유의 부지에 별동을 동시 개발해 5호의 임대주택과 에너지 체험관을 3층 규모로 추가 계획하게 됐다. 우리나라 에너지 사용량의 40%가량은 건설부문이 차지한다. 그래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주택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 한데, 단독주택의 경우 6kwp의 태양광모듈을 지붕에 설치하면 150제곱미터(45평) 가량의 5인 가정이 에너지를 자립해 생활할 수 있다. 반면 52%의 국민..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