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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희(1)

  • 고운동 단독주택 2018.06

    Goun-dong House 아파트가 답답한 이유는 마당으로 바로 나갈 수 없는 태생적 한계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의 아 파트는 단조롭다. 누가 살아도 최대한 호불호가 나뉘지 않는 일정한 크기의 공간, 일정한 창문 크기와 위치, 2방향의 똑같은 조망, 똑같은 천정고, 균질한 입면... 하루하루가 새롭기는 커녕 매 순간순간이 똑같다. 인간은 최소한의 생존 조건이 충족되어도 재미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이다. 변화와 자극을 원한 다. 그래서 재미없는 공간에서 TV와 인터넷, 먹거리를 탐하게 된다. 바람과 새소리, 초록잎의 싱 그러움 같은 편안한 자극이 아닌 인위적인 자극은 우리의 뇌를 더 답답하게 만든다. 이런 답답함에서 벗어나고자 세 자녀를 둔 부부는 도로와 공원에 접해있는 대지를 마련하고 설 계를 의뢰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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