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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청(1)

  • 도시 오딧세이 독버섯보다도 강고한 고리, 부디 끊어내기를 2025.10

    City Odyssey A Link Stronger Than a Poisonous Mushroom: Let’s Break It 도시 한가운데로 흐르는 냇물마저 얼굴을 찡그렸다. 물은 탁하고 수심도 얕다. 법원읍에서 발원해 문산천에 합류하는 갈곡천이다. 냇물이 동서로 흐르며 도시를 남북으로 갈랐다. 갈린 두 공간을 가느다란 연풍교가 힘겹게 잇고 있다. 연풍교에 서면 낯선 풍경이 시선을 빼앗는다. 하천 변에 덧세운 높다란 가림막에 시야가 완벽하게 차단당한다. 뭔가 내보이지 말아야 할, 혹은 보여주기 싫은 게 있다는 방증이다. 세칭 ‘용주골’로 불리는 파주읍 연풍리 풍경이다. 성매매 집결지다. 이곳도 외형은 여느 도시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면엔 엄청난 게 감춰져 있음을 금방 알아챌 수 있다. 인권유린,..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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