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_ 탄소저감 대안 목조건축, 활성화 위해 섬세한 제도 개정과 관 차원의 프로젝트 뒤따라야 2023.2
Symposium 사회 홍성용 건축사(건축사사무소 NCS Lab) 참석자 조남호 건축사(주.솔토지빈 건축사사무소) 이재혁 건축사(주.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 CO2 삼키는 착한 목조 건축 2020년 목조건축 높이제한 규제 폐지돼 2024년 대전에 7층 규모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들어설 예정 목재는 UN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탄소저장 소재로 목재를 이용하게 되면 그 양만큼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정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약 99제곱미터 규모의 목조건축은 탄소 약 40톤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자국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이 해외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목조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월 13일, 건축사회관 2층 김순하홀에서 목조건..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