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인사_함께 만드는 미래,함께 성장하는 2025 2025.1

2025. 1. 31. 11:15아티클 | Article/특집 | Special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다가오는 한 해는 더 큰 기회가 넘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월간 건축사가 대한건축사협회 전국 시도건축사회
회원분들의 신년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남상득 건축사(주.씨엔 건축사사무소)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고 모두 어려웠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잘 버티었고 견디었습니다. 그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 위에 이제 열정과 도약의 새 날들을 맞이할 때입니다.
두 발을 땅에 힘차게 내딛고 희망이라는 새 꿈의 날개를 펼쳐야 합니다.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苟日新 日日新 又日新)의 마음으로, 날마다 새롭고 발전을 거듭하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규빈 건축사(주.자이라 건축사사무소)
‘건축사는 조형창작 예술인으로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건축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건축사헌장 제1조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을사년 새해입니다. 
이환위리(以患爲利),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처럼 새해에는 모든 건축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더 많아져 건축문화 창달에 전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광역시건축사회

박성옥 건축사(이숨건축사사무소)
2025년의 시간은 더없이 어둡고 긴 터널 위에 놓일 것 같습니다. 희망의 빛은 발아래 한 뼘조차 비추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길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스스로를 믿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꿋꿋이 걸어 나가실 거라 확신합니다. 
힘들겠지만 주변을 돌아봐 주시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같이 길을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 터널의 끝에서 원하시는 빛을 만나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힘내십시오!

 

 

성창욱 건축사(주.어디 건축사사무소)
시끌벅적한 연말을 지나 새해가 밝아오면, 누구라 할 것 없이 희망찬 다짐을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어제와 오늘의 같은 일상이지만, 새해라는 순간부터는 좋은 일로만 가득 채워질 것 같다는 상상을 우리 모두가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새롭다는 것이 주는 설렘으로, 우리의 열정과 희망을 모두가 잘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사분들의 건축적 사고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파이팅~!!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이길웅 건축사(이길웅 건축사사무소)
건설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되었던 2024년 갑진년을 뒤로하고, 새로 찾아온 2025년 을사년에는 경기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협회와 회원분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협심하여 어려운 시국을 현명하게 헤쳐나가고, 더불어 건축사의 위상이 굳건해지길 기대하며, 모든 회원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영화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도노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도전하며 협력해서 건축사로서 나아갈 길을 묵묵히 지녀온 모든 회원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새로운 한 해 또한 시대적인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모든 시간이 기회와 성취로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신동준 건축사(그룹아키존 건축사사무소)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모든 건축사님들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건축계가 직면한 변화와 도전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건축과 혁신적인 설계로 사회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며, 건축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배은혜 건축사(반석 건축사사무소)
2024년 한 해의 마지막, 그리고 2025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에 놓여있는 건축사 회원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지켜내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는 사업장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고, 웃음이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광주광역시건축사회

안태경 건축사(주.미드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존경하는 건축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저물고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힘든 시기가 예상되지만, 다들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은 회원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만수 건축사(사계절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그 와중에 수많은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며, 공간을 창조하고 변화시켜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을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는 여러분에게 도전과 성장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전광역시건축사회

박재일 건축사(주.토우 종합건축사사무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전과 열정으로 더 단단해지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미래를 향하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역경은 우리를 힘들게도 하지만, 그 단련으로 내일은 더 밝은 미래가 항상 있어 왔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 발 더 성장하고 더 큰 꿈을 키워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2025년 새해 아침, 건축사 박재일 올림.

 

 

이수희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이봄)
2024년은 점점 어려워지는 건설 경기를 원망하며, 그저 버티기만 했던 한 해였습니다.
단단한 알껍데기를 깨고자 애썼지만, 세상 밖으로 나가기엔 아직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5년에는 알껍데기 속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훨훨 날아오르고 싶습니다. 알 속에 머무르고 계신 분들과 세상 밖에서 날다가 지쳐 잠시 숨을 고르는 분들 모두, 서로 격려하여 힘을 모아 함께 비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울산광역시건축사회

김영석 건축사(건축사사무소 토담)
지나온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대한민국의 모든 건축사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2025년에도 17개 시도건축사회가 하나 되어 모든 회원들의 숙원인 건축사 업무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정당한 대가를 받는 기반을 조성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을사년 새해에 회원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성취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우진 건축사(건담 건축사사무소)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가정과 일터에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은 많은 회원들에게 아픔과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우리에게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를 성장, 발전시켜온 능력이 있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에도 17개 시도의 모든 건축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일치단결(一致團結) 하여 건승하기를 바랍니다.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

천용수 건축사(주. 아리 건축사사무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다 보니, 어느덧 힘들 거라 여겼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지나고 보니 2024년도 힘들었지만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모두 올해도 힘들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하루하루를 힘 있게, 열정적으로 지내다 보면 올 한 해는 좀 더 즐겁고 행복한 해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회원여러분, 올 한 해 건승하시고 2025년의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자희 건축사(희얼 건축사사무소)
지난 한 해, 고단했던 날과 무거웠던 시간을 묵묵히 견디며 지나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나날이었지만 여러 건축사님과 함께 노력하며 나아갈 수 있었음에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지나온 시련을 밑거름 삼아 단단히 채비하여 2025년 새해는 용기와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기도건축사회

김종기 건축사(주식회사 남호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총체적 난국일수록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익혀서 외연을 확장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사의 위상을 제고해야 합니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을 모색하여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첨단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고성철 건축사(하하하건축사사무소)
2024년 1월의 신년 인사 6페이지, 34개를 출력해서 살펴봅니다. 저조차 읽지 않고 1년이 흘러버린 페이지이기에 읽혀진다는 기대치는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글을 분석하고 새로운 짧은 글을 만들어내는 걸 대충 할 수 없는 이유는 건축사란 직업병 때문입니다. 건축 설계의 과정 또한 고객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건축사들의 멈출 수 없는 열정과 시간과 노력을 통해 창의적인 무언가가 만들어집니다. 그 과정의 고단함을 우리 건축사들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족도 모릅니다. 2025년이 시작한다는 좋은 핑계를 삼아, 주변 건축사님들에게 한 번쯤 안부를 물어보고,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원도건축사회

주명호 건축사(아담 건축사사무소)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다사다난하게 지나가고, 꿈과 희망을 품은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경제 속에서 혼돈의 시간을 지혜롭게 극복하신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며, 모든 회원의 가정과 사업장이 행복하고 넉넉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경영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영)
건축사사무소는 국내 건축시장 불황에 어느 때보다도 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불합리한 건축사 업무대가, 인건비 상승, 과중한 업무환경 등으로 건축사사무소 운영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이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사 업무대가 정상화가 속히 제도화되어 건전한 건축서비스 산업 시장이 조성되길 기대해 봅니다.
2025년에는 회원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충청북도건축사회

장현석 건축사(주.현석종합건축사사무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갑진년이 가고 을사년이 밝았다. 푸른 뱀띠의 해다. 뱀은 긴긴 겨울잠을 잔다. 꿈이 많은 동물이다. 꿈은 언제나 희망이요 이상이다. 우리에겐 꿈이 있어 행복한 과거가 있다. 민주주의를 위한 꿈, 부국강병에의 꿈, 통일을 위한 꿈, 내 집을 갖는 꿈, 사회의 동량지재로 소용되는 자식을 길러내겠다는 꿈 등 무수한 꿈을 꾸면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염원하는 꿈들이 이루어지는 을사년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건축계도 꿈꾸는 자의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연제민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연)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수많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건축사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많은 분들을 떠올리면 그 자체로 큰 영감을 받게 됩니다. 신진 건축사로서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고 부족함도 많지만, 선후배 건축사분들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2025년에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일터에 성공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청남도건축사회

장홍래 건축사(보림 건축사사무소)
지난 한 해는 모두에게 어렵고 힘들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새해는 누구에게나 희망찬 시작입니다. 미래를 그리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속 가능한 건축 디자인을 찾아가는 데에 주력하고,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함께 더 나은 결과물을 이끌어내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로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형래 건축사(동희 건축사사무소)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끝 모를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축업계 역시 더없이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위기 속에서 온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내실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면 언젠가 결과물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디뎌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분들과 임직원분들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는 2025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라북도건축사회 

김동균 건축사(유.토우 건축사사무소)
건축사 여러분, 드디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5년 을사년이 다가왔습니다. 매일의 도전 속에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며,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우리 건축사 여러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찬희 건축사(건축사사무소 파인애플)
새내기 건축사의 하루는 여전히 끝없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고군분투하는 삶 속에 한 해가 또 지나갑니다. 
지나 온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만, 후회와 아쉬움도 가득합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일련의 작업들이 쌓여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새내기 건축사님들. 우리의 모든 시간이 찬란하기를 기원합니다.

 

 

 

 

전라남도건축사회

이경일 건축사(유.원 건축사사무소 · 전라남도건축사회 회장)
2024년은 건축계에 있어 유례없는 최악의 경기 침체였습니다. 대·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 모두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결코 희망적이진 않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시다!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예은 건축사(로그 건축사사무소)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축은 어려운 시대마다 새로운 회복의 기반을 만들어왔습니다. 경제적 불확실성과 새로운 도전 속에서 우리 건축사들의 전문성과 협력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를 이루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건축사회

전상훈 건축사(건축사사무소 효성디벨럽)
힘을 냅시다!
힘들지 않게 살아낸 시간들이 있으랴만은 2025년은 더욱 힘들어질 듯합니다. 하지만 굳건하게 이겨내야 하는 게 삶인 것을….
새해에는 법과 제도개선을 통한 새로운 수익이 창출되어서 회원님들의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넉넉해지기를 기대해 보며 건승하는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인혜 건축사(가인 건축사사무소)
2025년 을사년 푸른 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지혜와 재생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뱀의 상징처럼 위기 속에서도 우리 건축사님들은 지혜를 모아 전문성과 열정으로 희망을 짓고 미래를 설계해 가리라 믿습니다. 천상운집(天上雲集)의 기운이 우리 모두에게 깃들어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건축사님들의 건강과 행복, 건승을 기원합니다.

 

 

 

 

경상남도건축사회

류종식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유원)
건축사법 제정 후 61여 년이 지나는 동안, 법에 정한 권리와 권한을 저버린 것과 설계대가와 교체감리 등, 주어졌지만 지켜내지 못한 것이, 이제는 덫으로 돌아와서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법령 등의 개정도 있겠지만, 건축사 스스로 지켜내려는 마음가짐이 해결책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25년 새해 우리 건축사들은 ‘결자해지(結者解之)’로 한마음이 되길 바라봅니다.

 

 

김종원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이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훨훨 털어버리시고,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영민한 기운과 유연한 사고를 본받아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현명하게 판단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축사 회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송정훈 건축사(온 건축사사무소)
2024년을 돌아보니 우리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회원 간의 격려와 소통으로 단합하는 건축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5년은 건축사회의 위상과 자부심을 갖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선민 건축사(동그라미세모네모 건축사사무소)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날짜가 하루 바뀌었을 뿐인데, 새로운 해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어떤 마음으로 이 시기를 지나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올 한 해, 모두의 마음에 희망과 긍정이 무수히 깃들기를 바랍니다. 
많이 긍정할수록 더 좋은 날들이 앞에 있을 거라 믿으며. 분명하고 구체적인 행복이 자주 찾아오는 을사년 되시기 바랍니다.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해,
새로운 꿈과 소중한 다짐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