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건축계소식 | News(104)
-
2022 프리츠커상 수상자 ‘프란시스 케레’척박한 땅에 지어진 환경친화적 건축물 2022.4
2022 Pritzker Prize Winner, Francis Kéré Eco-friendly building built on barren land 2022년 프리츠커 상(pritzke prize) 수상자로 1965년 생의 부르키나파소 출신 건축사 디에베도 프란시스 케레(Diébédo Francis Kéré, 57세)가 선정됐다. 아프리카 출신 건축사가 프리츠커상을 받은 것은 1979년 프리츠커상이 제정된 후 이번이 처음이다. 상을 제정한 미국 하얏트 재단은 3월 15일 밤(한국시간) 프리츠커상 홈페이지를 통해 프란시스 케레를 2022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공식 발표했다. 재단은 케레가 자원이 극도로 부족한 환경에서도 환경친화적인 건축물을 만든 공로를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츠커상 심..
2023.02.18 -
건축계소식4월 2022.4
지역건축안전센터위서 건안성 시스템 최종보고회, 제출도서·법규 미비로 인한 오류발생 최소화 논의 대한건축사협회는 3월 30일 ‘2022년도 제2회 지역건축안전센터위원회’(제2회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건축규정 기반 ‘건안성 지원시스템 개발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는 공정섭 위원장, 정형봉·안경희 총무위원, 조영수·강봉유·김남용 위원, 김경만·남상득 자문위원이 참여했다. 주요안건으로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 지원시스템’(건안성 지원시스템) 완료 보고가 진행됐다. 시스템 개발 참여업체 솔리데오시스템즈 김광호 PM은 “건축허가 업무를 신속·안전하게 처리 가능한 시스템 구축, 또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용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됐다”면서 “현재는 도메인..
2023.02.18 -
건축계소식3월 2022.3
대한건축사협회 제56회 정기총회…‘정관·윤리위규정 개정안’ 의결, 회비 인하(입회비 300만원→200만원, 월정회비 3만원→2만5천원)로 부담 완화 대한건축사협회가 의무가입을 추진하며 약속했던 건축사 윤리 강화와 건축계 상생을 위한 자구노력이 담긴 정관 및 윤리위원회규정 개정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진예산안 등이 2월 24일 열린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됐다. 의무가입 약속 이행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다. 특히 회원 부담 완화를 위한 정회원 입회비와 월정회비가 각각 3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3만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인하됐다. 인하된 회비기준은 2022년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되며, 총회 전 수납된 회비는 회원에게 일괄 환불된다. 협회는 2월 2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2023.02.17 -
건축계소식 2월 2023.2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공포 2월 3일 ‘건축사의 날’로 선포 대한건축사협회는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공포 1주년을 맞아 지난 2월 3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을 비롯해 김만성·이영희·김영수·이의구·이철호·최영집·조충기 명예회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 서울시건축사신용협동조합 성낙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시도건축사회장, 대외협력단, 지역건축사회, 신입회원 등 건축계 인사 200여 명이 의미 있는 날을 함께 축하했다.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기념식은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의무가입의 의미를 되새김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석정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무가입 개정·공포 1주년 기념식은 의무가입이라는 ..
2023.02.16 -
승효상의 건축스케치展 ‘SOULSCAPE’, 3월 12일까지 개최 2022.3
Seung H-Sang’s architectural sketch exhibition ‘SOULSCAPE’ to be held until March 12 건물의 조형적 요소와 그 속의 관념 살펴볼 수 있는 ‘건축스케치’ 공개 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승효상 건축사(전 국건위원장)의 개인전 ‘건축스케치전 SOULSCAPE’가 3월 12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갤러리508에서 개최된다. 승효상 건축사가 그려낸 생각의 표상을 담고 있는 스케치북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드로잉이 어떻게 조형물로 탄생하게 되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 스케치는 그가 10년간 작업한 프로젝트들 중에서 선별된 작품으로 구성됐다. 스케치북 속의 내밀한 내용을 그대로 전시하는 형식이기에 그림들은 작지만, 건축적 관념과 생각의 싹이 ..
2023.02.16 -
건축계소식2월 2022.2
대한건축사협회, 의무가입 후속조치 일환 대대적 조직개편 의무가입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건축사협회는 본협회 사무기구를 2처 8국 5실 19팀으로 개편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개편된 사무조직은 2월부터 본격 운용된다. 대한건축사협회가 협회의 행정역할과 수행기능을 재정립하고, 미래 경쟁역량 강화, 기능효율화를 위해 조직구조를 재편성했다. 사무국 조직은 기존 1처 4국 4실 13팀에서 2처 8국 5실 19팀으로 개편했다. 단일체제로 편성된 사무처를 업무특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기획운영처와 법제정책처로 분할하고, 회원을 위한 건축 법제도 개선과 민원서비스 대응력 향상을 위해 ‘법제정책처’의 업무기능이 확대된 점이 핵심이다. 대회원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회원지원국’도 신설됐다. 회원지원국 산..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