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건축계소식 | New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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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소식6월 2022.6
9월 1일∼3일 2022 건축사대회, “유관단체·학생·제주도민 함께해 건축계 화합·대중화 노력”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건축사대회는 건축계 화합의 장, 건축학과 학생·제주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 25일 건축사대회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건축사대회 전야제, 개회식에 참석하는 주요인사 지원계획과 행사장인 ICC제주 대관계약 사항 등 주요 업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산하 홍보·전시·교육·재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점검했다. 대회 방향성을 제시하는 키 비주얼안 검토를 비롯해 시도건축사회 우수작품과 제주 우수건축전 등 전시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도 협의했다. 또 회의에서는 ▲전국 건축 관련 ..
2023.02.20 -
건축계소식5월 2022.5
9월 1∼3일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 앞서 제주서 기자간담회 대한건축사협회가 4월 15일 오후, 2022 대한민국 건축사대회(9.1∼3, 제주컨벤션센터)가 열리는 제주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석정훈 회장은 “제주는 이타미준, 안도 다다오 등 세계적 아키텍트들이 좋은 작품을 남겨 건축 몰입도·밀집도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제주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나된 건축사 변화에 □를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문 현장강연·교육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연사로는 2014 프리츠커상 수상자 반 시게루와 유..
2023.02.19 -
2022 프리츠커상 수상자 ‘프란시스 케레’척박한 땅에 지어진 환경친화적 건축물 2022.4
2022 Pritzker Prize Winner, Francis Kéré Eco-friendly building built on barren land 2022년 프리츠커 상(pritzke prize) 수상자로 1965년 생의 부르키나파소 출신 건축사 디에베도 프란시스 케레(Diébédo Francis Kéré, 57세)가 선정됐다. 아프리카 출신 건축사가 프리츠커상을 받은 것은 1979년 프리츠커상이 제정된 후 이번이 처음이다. 상을 제정한 미국 하얏트 재단은 3월 15일 밤(한국시간) 프리츠커상 홈페이지를 통해 프란시스 케레를 2022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공식 발표했다. 재단은 케레가 자원이 극도로 부족한 환경에서도 환경친화적인 건축물을 만든 공로를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츠커상 심..
2023.02.18 -
건축계소식4월 2022.4
지역건축안전센터위서 건안성 시스템 최종보고회, 제출도서·법규 미비로 인한 오류발생 최소화 논의 대한건축사협회는 3월 30일 ‘2022년도 제2회 지역건축안전센터위원회’(제2회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건축규정 기반 ‘건안성 지원시스템 개발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는 공정섭 위원장, 정형봉·안경희 총무위원, 조영수·강봉유·김남용 위원, 김경만·남상득 자문위원이 참여했다. 주요안건으로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 지원시스템’(건안성 지원시스템) 완료 보고가 진행됐다. 시스템 개발 참여업체 솔리데오시스템즈 김광호 PM은 “건축허가 업무를 신속·안전하게 처리 가능한 시스템 구축, 또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용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됐다”면서 “현재는 도메인..
2023.02.18 -
건축계소식3월 2022.3
대한건축사협회 제56회 정기총회…‘정관·윤리위규정 개정안’ 의결, 회비 인하(입회비 300만원→200만원, 월정회비 3만원→2만5천원)로 부담 완화 대한건축사협회가 의무가입을 추진하며 약속했던 건축사 윤리 강화와 건축계 상생을 위한 자구노력이 담긴 정관 및 윤리위원회규정 개정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진예산안 등이 2월 24일 열린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됐다. 의무가입 약속 이행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다. 특히 회원 부담 완화를 위한 정회원 입회비와 월정회비가 각각 3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3만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인하됐다. 인하된 회비기준은 2022년 1월 1일부로 소급 적용되며, 총회 전 수납된 회비는 회원에게 일괄 환불된다. 협회는 2월 2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2023.02.17 -
건축계소식 2월 2023.2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공포 2월 3일 ‘건축사의 날’로 선포 대한건축사협회는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공포 1주년을 맞아 지난 2월 3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을 비롯해 김만성·이영희·김영수·이의구·이철호·최영집·조충기 명예회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 서울시건축사신용협동조합 성낙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시도건축사회장, 대외협력단, 지역건축사회, 신입회원 등 건축계 인사 200여 명이 의미 있는 날을 함께 축하했다.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기념식은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의무가입의 의미를 되새김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석정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무가입 개정·공포 1주년 기념식은 의무가입이라는 ..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