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특집 | Special(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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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건축賞 한 눈에 보기 2021.1
Special
2023.01.30 -
회원작품_이성관 2020.11
편집인 註 ‘이 시대의 건축사’ 특집 2회를 시작하며 건축은 여러 조직과 참여자들의 종합 결과물이다. 철저한 개인의 사고에서 출발한다. 물론 오늘날 산업에서 건축설계는 조직의 성과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전 세계가 그렇다. 건축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런 불특정 다수의 집단지성 같은 결과로 말한다. 과연 그럴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조직이 커지고, 집단 지성이라 할지라도 주도하는 특정인이 있고, 반드시 중심을 정리하는 개인이 있다. 없을 수가 없다. 다만 아시아적 경영개념이라던가, 경영 전략상 퇴사한 자의 경력을 제거하려고 주도한 자를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오래전 미국의 대형 건축사사무소에 근무하던 피터프랑이라는 사람은 그런 조직에서도 독창적인 개인을 드러낸 건축사다. 피터프랑은 ..
2023.01.26 -
특집칼럼 _ 학교 건축, 혁신학교는 그 마을에서 제일 좋은 건축이어야 한다 2020.10
Special Column _ School Building Innovation The school should be the best architecture in the town ‘학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어떤 연령에게는 그 이미지가 어둡고 추운 공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는 설레는 장소일 것이고, 누구에게는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헌법 31조에 따라서 교육은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이다. 이러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학교 건축은 주택과 같이 공급의 대상이었다. 빨리 많이 지어야 하는 건축이었고 이를 위해서 1960∼1980년까지의 표준설계도를 이용한 학교 건축이 이뤄졌다. 그래서 ..
2023.01.25 -
신년인사 2023.1
Newyears Greeting 2023
2023.01.20 -
[특집] 우리동네키움센터_동작 5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동작 14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2023.1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나 방학 등의 돌봄 공백 발생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을 돌봐주는 서울시의 초등 돌봄시설입니다. 2018년 6월 성북구(장위1동)에 1호가 시범 개소된 후 초등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키움센터는 서울시와 관할구(지자체)가 협력해 운영·실시하며 접근성을 중시하는 일반형(80제곱미터 이상 소규모), 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마을권역별 돌봄거점으로 운영하며 긴급·주말 돌봄기능을 강화한 융합형(210제곱미터 이상 중규모),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대표 특화 돌봄시설이자 문화·예술·체육과 부모교육 등을 강화한 거점형(1,000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시설 세 가지로 나뉩니다. 2023년 1월 4일 기준으로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총 232개소가 운영 중입니..
2023.01.19 -
[특집] 2022년 전국 건축상賞 한 눈에 보기 2023.1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