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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분양을 둘러싼 분쟁의 해결 방안 2019.8
Solution of dispute over studio sale Ⅰ. 글의 첫머리에 부동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이제는 오피스텔이 빠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도심지에는 아파트 못지않게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은 전통적인 주거시설이다. 일반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는 근린생활시설은 주거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이에 반해 오피스텔은 사무도 보고, 주거로도 사용하는 혼합형 개념이다. 오피스텔은 지금까지 업무시설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개념이 생겨나면서 본격적으로 주거 목적으로 건축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오피스텔을 분양받을 때 업무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생각하고 취득한다. 실제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업무용 오피스텔..
2022.12.24 -
건축계소식 8월 2019.8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구조 전문건축사교육’ 첫 수업 대한건축사협회가 6월 27일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구조 전문건축사 교육과정’ 첫 수업을 하며 본격적인 건축구조 위주의 집중적 커리큘럼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과 권연하 건축사교육원장, 김의중 건축사등록원장을 비롯해 1기 교육참가자로서 48명의 건축사들이 함께 했다. 건축사협회는 정회원을 대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구조 전문건축사 교육과정’을 개설· 시행해 협 회 자체적으로 건축구조 전문가 교육이수증을 교부하고, 향후 건축구조 관련 법제도개선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같은 교육과정 시행은 정부가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각종 정책을 펴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최근 국토부는 각종 사고..
2022.12.24 -
vol.604 2019.8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Hong, Sung Yong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Supervision of English Text International Relations Committee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6-6962~6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July 31, 2019 Registration Number Seocho, RA11679 회원작품 | P..
2022.12.24 -
vol.603 2019.7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Hong, Sung Yong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6-6962~6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June 28, 2019 Registration Number Seocho, RA11679 회원작품 | Projects 어반테라스 2019.7 정릉 다가구주택+ 지하서재 2019.7 퀸즈파크 11 2019.7 기린별서..
2022.12.23 -
건축사! 당신의 창작행위를 보호하라! 2019.7
Architect! Protect your creation! 건축사의 본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창조의 역할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자의 역할이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와 함께 변형되어 왔다. 그 역사만큼 문화와 시간대에 따라 다른 건축을 만들었다. 물론 동양과 서양은 궤적이 다르다. 제사장과 왕의 신분으로 건축 디자인을 하고 진행한 서구와 달리 숨어있는 조력자로 동양은 건축이 진행됐다. 서양은 2천 년 전 유적을 누가 설계했는지 알고, 다른 한 쪽은 모른다. 이름 모를 장인의 솜씨인 것이다. 같은 일을 하는데 이렇게 전혀 다른 과정을 가진 것을 보면 무척 흥미롭다. 왜냐면 이런 역사적 흔적은 오늘날에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누가’ 했는지 중요한 서구사회는 특정한 개..
2022.12.23 -
"내 머리속의 카메라" 2019.7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