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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소식 8월 2018.08
석정훈 본협 회장, ‘소통-회원피부 와닿는 정책’ 위해 시·도건축사회 간담회 가져 취임 후 100일(6월 12일),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전국 시·도건축사회를 찾아 본협이 추진하 고 있는 제반사업·사안을 설명하고, 현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회 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 건축사법 개정 ▲ 건축사사무소 인력부족 및 교육 ▲ 건축사의 역할 강화 ▲ 건축사 실무교육 ▲ 건축사 대국민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돼 논의됐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간담 회를 통해 접수된 회원들의 고충을 사안별로 분류하고 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석정훈 본협 회장은 이철우 경북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2018..
2022.12.06 -
[부록]필로티 건축물 구조설계 가이드라인 국토교통부 2018.08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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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92 2018.08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Hong, Sung Yong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Supervision of English Text International Relations Committee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6-6962~6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August 14, 2018 Registration Number Seocho, RA11679 회원작품 |..
2022.12.06 -
지방건축사의 위대한 승리를 기원하며 2018.07
Wishing the great victory of a local architect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이후로 중앙집권체제를 유지했습니다. 그 런 만큼 항상 중앙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건축의 경 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는 오늘날만큼 건축에 있어서는 중앙중심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를 보면 벼슬을 한 양반들의 집이 전부 서울(한양)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선조시대의 유명 한 권력자 류성룡은 안동지방에 집을 두고, 관직에 있을 때만 한 양에 있었습니다. 퇴계 이황 역시 한양에 살지 않았습니다. 역사 속에 나오는 수많은 관료들은 관직을 그만두면 자신의 고향에 서 살았고, 후손들 역시 그랬습니다. 이런 이유로 비록 우리나라 가 아주 큰 나라는 아니지만..
2022.12.05 -
01 한국 현대건축에서 지방성 2018.07
건축담론 편집국장 주 2018년 5월호부터 건축 담론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세달 째 걸음마 단계로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 합니다. 월간 건축사지가 이런 담론을 시작한 것은, 건축이 성찰의 결과물이고 창조의 산물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했습니다. 삶의 시장 경쟁에서 치열하게 앞으로 나가시는 건축사들에게 잠시나마 출발을 재조정하고 한국 건축의 발전을 위한 토양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앞으로도 월간 건축사는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지속적인 담론의 주제를 찾아 갈 것입니다. 591호 주제는 ‘한국 건축의 지방성’입니다. 한국이 물리적으로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과 식생의 군집이 달라져서 섬세한 차 이가 나타납니다. 이동이 부자연스러웠던 근대 이전은 이런 물리적 단절이 건..
2022.12.05 -
마호가니 카페 강화점 2018.07
MAHOGANY in Ganghwado 새롭게 들어설 마호가니 카페의 부지는 기존 도레도레 카페가 놓여진 부지에서 약 3미 터 정도의 레벨 아래에 놓여져 있다. 야외카페와 실내카페가 구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마호가니 카페 전면의 마당을 공간적으로 감싸는 형태로 설계됐다. 강화의 여름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처마는 길게 계획됐고, 구조는 조립식 경량철골을 사용했다. 내부에서 조 립식 경량철골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아무 마감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카페 실내 인테 리어를 고려하여 마감을 한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외관은 단순한 박공의 형태로 기 존 도레도레 카페의 독특한 형태와 대비되도록 구성했다. 마감은 골강판을 사용하여 형 태가 가지는 심플함을 더욱 강조했다. 접어서 만들어진 판의 형태를 강조하고, ..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