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건축사(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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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소식 4월 2024.4
‘월간 건축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창간 58주년, 지령 659호 맞아 뜻 깊은 성과 대한건축사신문도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 추진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전문매거진 ‘월간 건축사’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종교지 부문 ‘2024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우수 콘텐츠 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잡지를 선정한다는 취지다. 매년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국내에 등록된 창간 2년 이상 잡지 및 정기간행물을 심사해 결정한다. 시사·경제·교양, 여성·생활정보, 문화·예술종교, 과학·기술 등 총 8개 분야에서 100종..
2024.04.30 -
vol.659 2024.3
2024년 3월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Bahk, Joung Yeon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Supervision of English Text International Relations Committee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u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6-6962~7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February 29, 2024 Registration Number Seocho, R..
2024.03.31 -
서로의 경험이 교훈이 되도록 2024.3
Let each other's experiences be lessons 여러 건축 전문 잡지는 작품성이 우수한 건축물을 소개한다. 월간 지(이하 본지) 역시 동일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작품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건축사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고자 한다. 실제로 ‘아이 엠 키라(I am KIRA)’라는 코너를 통해 새로 가입한 건축사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주제를 정해 담론을 나누고 있기도 하다. 매월 한 작품에 대해서는 비평 글도 더해서 보다 깊이 있는 시각으로 작품을 살펴보기도 한다. 게재할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건축 작품을 살펴보면 많은 건축사들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들이 살펴져서 흐뭇해지기도 한다. 하나의 건축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생각들이 필요한지를 본지를 통해서 보..
2024.03.31 -
건축사회관 1층에 ‘건축사아카이브라운지’ 개관 2024.3
‘Architect Archive Lounge’ opens on the first floor of the Architect Society Building 건축사회관 방문 회원 편익 제고 ‘휴게·문화공간’ 조성 건축사아카이브라운지가 대한건축사회관 1층에 개관했다. 지난 2월 21일 열린 개관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김재록 제34대 회장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건축사아카이브라운지는 휴게 및 문화 공간이자 회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이다. 독일 예술서적 전문출판사 타셴(TASCHEN)의 국내 공식 배급사인 어바웃아트가 북카페를 운영해 건축 전문도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석정훈 회장은 “건축사를 위한 좋은 공간이 완성돼서 뜻깊다”며 “건축사아카이브라운지는 건축사를 위한 공간이자 협회..
2024.03.31 -
[감성풍경화첩] 올림픽대로 2024.3
Olympic-daero 늦은 오후, 강서방향으로 올림픽대로에서는 가끔씩 노을이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 노을, 일몰, 석양, 황혼, 낙조, 해넘이..... 이음동의어가 유난히 많은 이유가 궁금하다. 아름다운 풍경인데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기 때문일까? 시나브로 붉은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여의도와 한강대교가 나타나고 강물은 노을빛을 받아 물비늘이 반짝인다. 임진우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jinwoo.lim@junglim.com
2024.03.31 -
소요유가 2024.3
Soyoyuga 의뢰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고자 찾아오는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여러 가지 편견과 우려를 갖고 있다. 그러한 걱정거리들을 해소해 주고, 단독주택의 건축형식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려서 거주자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건축사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건축주는 은퇴 이후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단독주택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우리를 찾아왔다. 그들은 크게 외부공간과의 유기적인 연결과 더불어 마음 편안히 살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가 잘 보호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맥락 부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위치한 ‘서들마을’이라는 택지개발지구에 있다. 일부의 상가주택 블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단독주택들로 구성된 택지지구인데, 이제는 대부분의 부지에 건축이 완료되어 어엿한..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