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8. 09:01ㆍ아티클 | Article/건축계소식 | News
대한건축사협회,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간담회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9월 4일 오후 6시 국토교통부장관 서울집무실 에서 간담회를 갖고 건축분야 제도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정부의 생활 SOC, 도시재생 등 정부의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건축사들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석정훈 대한건축사 협회장은 소규모건축물을 공공재로 보는 관심과 정책지원 필요성, 정부정책에 동반한 다양한 건축정 책 제안·건의, 일자리창출·건축안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약 50분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 소규모주택건축 활성화 필요성을 제안하며, 이를 위한 금융·세제 지원과 건축기준 완화 등 인센티브 도입이 있어야 함을 건의했다. 또 이와 관련한 정 책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의 핵심정책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전국 건축사사무소가 1만3천개로 한 사람 씩만 고용해도 1만3천명을 고용할 수 있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 건축환경이 열악하고, 고용할 수 있 는 여건이 되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며 “구직자들은 박봉이라서 취업을 기피하고, 구직희망자도 없 는 심각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활성화를 위해 설계감리대가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동네 건축현장을 가다’ 행사 열어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9월 4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동네 건축현장을 가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한 LH공사 사장 등 국토부 유관기관과 함께 박주민 국회의원,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등 국회·건축계 인사 등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 건축계의 달라진 위 상을 대변했다. 이러한 상징적 모습이 앞으로 건축계의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건축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또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손을 잡고 국가정책에 동반한 ‘정책제안서’를 마련해 정 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디자인 관리단 운영’으로 새로워지는 동네건축을 구현해나갈 것을 밝혔다. 또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혁신확 산과제 3가지를 마련해 발표했다. ▶ ‘건축의 공공성 증진’을 위한 도시공간에 열린 건축, 소셜믹스, 공유마을 및 공유도시, 민간건축의 공공기여제도를 ▶ ‘설계방식 개선’ 방안으로 가격입찰제 등 설계 발주제도 혁신, 도시재생 등 지역개발사업의 공공건축 설계 정상화, 주민 중심 설계확대를 ▶ ‘설계관 리시스템 구축’을 겨냥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제도 확산, 공사과정에 설계자 참여 보장, 건축교 육 및 건축사자격제도 개선, 건축허가제도 개선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행사에서 ‘생활 SOC 혁신의지’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동안 ‘공간·개 발’ 중심의 대규모 SOC 위주 정책에서 ‘사람·이용’ 중심의 소규모 생활인프라로 투자방향을 전환하 겠다”고 밝혔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체육관 등을 ‘생활 SOC'라 지칭하며, 정부 예산 투입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규모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5조8천억 원에서 8조7천억 원으 로 대폭 확대하며, 지자체 매칭 투자까지 합치면 12조원에 이른다.
한반도 평화의 훈풍이 ‘건축’에도…남북 건축단체장 만나다
‘평양 정상회담’이 열린 9월 18일. 한반도 평화무드에 힘입어 남과 북을 대표하는 대한건축사협회와 조선건 축가동맹이 만났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과 심영학 조선건축가동맹 위원장은 9월 18일 중국 정주시에 서 열린 ‘2018 국제 도시 설계 컨퍼런스’에서 회담을 갖고 남북한 건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간 교 류협력을 더욱 긴밀히 가지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중국건축학회와 중국 정주시가 개최하는 ‘2018 국제 도 시 설계 컨퍼런스’ 초청에 따른 것이다. 남북한 건축단체가 공식적으로 단독회담을 가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 다. 조선건축가동맹은 1954년 3월 설립됐다. 북한 건축계에 건축지식을 보급하고, 건축인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학술발표회, 토론회,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또 전국적 범위의 설계공모를 개최하며, 국제 건축축전에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도록 해 창작 의욕을 높이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남한이 건축과 관련한 전기, 설비, 건 설 등 각 분야별 단체가 별도로 설립돼 활동하고 있는 반면, 북한은 건축과 건설을 전공하는 모든 건설기술 자와 건축가들이 총망라돼 단일단체인 조선건축가동맹에 모두 가입돼 있다. 이날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은 심영학 조선건축가동맹 위원장을 내년 개최되는 대한민국건축사대회에 공식초청했으며, ▲ 남북한 건축 작품 교류전시 ▲ 남북한 건축현안 논의·연구 등 남북 건축교류협력 청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국제사회 대 북 제재 완화 이후 구체적인 상호 방문계획과 더 자주 만나 교류협력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선건축 가동맹의 ARCASIA(아시아건축사협의회) 가입을 적극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건축가동맹은 1955년 네 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UIA(국제건축사연맹) 제4차 총회를 통해 이 기구에 가입돼 있지만, ARCASIA에는 가입돼 있지 않다. 1967년 설립된 ARCASIA는 현재 21개국 아시아 건축사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외부와 소통 넓히는’ 광폭행보 눈길
석정훈 본협 회장이 취임 후 대한건축사협회 현안·중점 의제를 놓고 국회와 정부부처, 유관기관의 단 체장, 관료들을 수시로 만나고 있다. 건축사업계의 각종 정책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갖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9월 7일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장과 양단체간 교류·협력 방 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소속 연구원만 약 120명에 달하는 국가시책에 대 한 법적·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서 대한건축사협회는 AURI와 함께 건축계 발 전을 위해 보다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다각적 협력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9월 10일에는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건축사, 골 목건축사 등 건축 관련 정책 등에 협력을 강화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에게는 ▲ 대 한민국건축사대회 명예대회장, 행사후원 요청을 하며, 민간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9월 21일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산시단원구 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올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대토론회-국민과 건축’ 공동주최를 제안했고, 박 순자 국토교통위원장도 “참여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소규모건축활성화, 건축사의 공공성강 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건축정책학회와는 9월 28일 건축사회관에서 만나 국가 건축정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건축 전 과정의 제도 개선과 연구활동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힘쓰기로 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주최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 , 10월 17~20일 나흘간 코엑스서 개최
최신 건축 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Korea Architecture Fair & Festival, 이하 ‘KAFF 2018’)이 10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 층 B홀에서 개최된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AFF 2018’에서는 건축자재 전시뿐만 아니라 ▲ 건축사실무교육 ▲ 녹색건축한마당 ▲ 건축정책 세미나 ▲ 녹색건축 정책토론회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공 모전 ▲우수건축자재추천제 심사 ▲한국건축산업대전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동시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KAFF 2018’에는 80여개 업체가 180여개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건축 자재가 소개될 예정이며 건축사실무교육, 녹색건축한마당 등의 동시행사와 건축사의 작품전시 등도 눈길을 끈다. 전시장 내에 ‘Architects Zone’을 설치해 건축사와 동반 참관객이 음료 등을 무료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 록 했다. 올해는 ‘Architects Zone’에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작품을 전시하고, 월간 건축사에 게 재된 전국 17개 시·도 건축사 회원들의 작품을 지역별로 2~3점씩 전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집365 세미나와 전시 등도 마련되며, 일반 참관객을 위한 카페를 기본으로 한 먹거리 컨테이너도 설치될 예정이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AFF 2018’에서는 건축자재 전시뿐만 아니라 ▲ 건축사실무교육 ▲ 녹색건축한마당 ▲ 건축정책 세미나 ▲ 녹색건축 정책토론회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공 모전 ▲우수건축자재추천제 심사 ▲한국건축산업대전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동시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KAFF 2018’에는 80여개 업체가 180여개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건축 자재가 소개될 예정이며 건축사실무교육, 녹색건축한마당 등의 동시행사와 건축사의 작품전시 등도 눈길을 끈다. 전시장 내에 ‘Architects Zone’을 설치해 건축사와 동반 참관객이 음료 등을 무료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 록 했다. 올해는 ‘Architects Zone’에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작품을 전시하고, 월간 건축사에 게 재된 전국 17개 시·도 건축사 회원들의 작품을 지역별로 2~3점씩 전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집365 세미나와 전시 등도 마련되며, 일반 참관객을 위한 카페를 기본으로 한 먹거리 컨테이너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겹치거나 동일과목 수강시 한 과목만 인정되며, 교육수강 시 출석체크를 위해 건축사등록원 등록 카드 또는 수강증을 출력해 준비해야 한다. 건축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며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하여 추천하는 ‘우수건축자재추천제’도 전시 기간 내 방문하는 건축사의 심사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 마당’도 함께 열린다. ‘녹색 재생 Live Green, Save Green’을 주제로 대한건축사협회의 ‘녹색건축정 책 토론회’, 한국감정원의 ‘녹색건축 주제 포럼’,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로에너지빌딩 융합 얼라이언스 포럼’ 등 녹색건축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과 ‘안전성’이란 건 축 트렌드에 맞춰 각종 건축 자재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전시사업팀(02- 3415-6867,6876)로 문의할 수 있다.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건축을 다시 생각하다’ 다양 한 사회적 이슈 이야기
영화를 통해 건축을 다시 생각해보는 축제, 제 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SIAFF)가 10월 25일 개막식 을 시작으로 10월 29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서울특별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건축단체 연합,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이번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건축을 다시 생각하다(re THINKING ARCHITECT)’란 주제 아래 총 2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올해 영화제는 ▲ 마스터&마스 터피스 ▲ 어반스케이프 ▲ 기억의 건축 ▲ 여성-건축 ▲ 비욘드 ▲ 시네마 A 로 구분된 6개의 섹션 을 가지고 17개 국가의 중장편 18편과 단편 7편이 상영된다. 특히 섹션 ‘기억의 건축’과 ‘여성-건축’은 건축과 사회적 이슈, 미래 비전 등을 담아낸 테마로 올해 영 화제에서만 특별하게 마련된 섹션이다.
이외에도 관객과의 대화(Guest Talk)와 포럼이 함께 준비되 며, ‘찾아가는 지역 상영회’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지역 상영회’는 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중 5편을 선정해 상영회를 신 청한 지역에서 상영회를 개최하는 것을 말한다. 지역순회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 뉴 내셔널 갤 러리(감독:이나 바이세) ▲ 시민 제인: 도시를 위해 싸우다(감독 : 맷 타이노어) ▲ 케빈 로치 : 과묵한 건축사(감독 : 마크 누난) ▲ 디디 콘트랙터: 흙으로 만든 집(감독 : 스테피 자라쿠니) ▲ 수퍼디자인( 감독 : 프란체스카 몰테니)이다.
특히 섹션 ‘기억의 건축’과 ‘여성-건축’은 건축과 사회적 이슈, 미래 비전 등을 담아낸 테마로 올해 영 화제에서만 특별하게 마련된 섹션이다. 이외에도 관객과의 대화(Guest Talk)와 포럼이 함께 준비되 며, ‘찾아가는 지역 상영회’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지역 상영회’는 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중 5편을 선정해 상영회를 신 청한 지역에서 상영회를 개최하는 것을 말한다. 지역순회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는 ▲ 뉴 내셔널 갤 러리(감독:이나 바이세) ▲ 시민 제인: 도시를 위해 싸우다(감독 : 맷 타이노어) ▲ 케빈 로치 : 과묵한 건축사(감독 : 마크 누난) ▲ 디디 콘트랙터: 흙으로 만든 집(감독 : 스테피 자라쿠니) ▲ 수퍼디자인( 감독 : 프란체스카 몰테니)이다.
‘일자리 창출과 건축안전 확보 위한 아이디어 공모’ 공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일자리 창출과 건축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공고했다. 대한건축사협회 회 원이라면 누구나 ‘일자리 창출과 건축안전 확보에 대 한 건축적 대안’을 개인이나 팀 단위로 제출할 수 있 다. 공모 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아이디어 공 모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요약서 1부와 A4 5매 이 내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 또는 1팀에게는 대한건축사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10월말에 발표될 예 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홍보실 편집팀(02- 3415-68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건축사회, 경남건축사대회 개최
회원 단합과 친목교류를 위한 ‘2018 경남건축사대회’가 9월 1일 개최됐다. 대회는 경상남도건축사회 주최, 회원협력위원회 주관 김해지역건축사회 후원으로 김해시 구산동의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회원과 가족, 건축사회 직원을 비롯해 총 6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백호팀(김해, 거창, 창녕, 고성)이 종합우승했다.
울산광역시건축사회, 2018 시민건축대학 개강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제2회 울산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2018 시민건축대학’을 열어 9월 13일 개 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시민 62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대학교 최만진 교수의 ‘건축과 사람의 공생’ 수업이 있었다. 건축대학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라남도·광주광역시건축사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MOU
전라남도건축사회와 광주광역시건축사회가 9월 13일 광주건축사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환경건축연 구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그린리모델링 연구·사업, 노인주택 연구·개발, 표준형 조립 식주택 가이드라인 기준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사천지역건축사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사천지역건축사회가 9월 10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해 달라며 쌀 10kg, 2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 200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 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지역건축사회,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전달
9월 10일 안산지역건축사회가 안산시청을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 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지역건축사회는 회원 90명의 건축사가 가입돼 있으며, 겨울부터 불우이웃돕 기, 장학생 후원, 사회복지기관후원 등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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