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호는 한국건축사 발전 그 기록 이상, 역사 그 자체_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2019.4

2022. 12. 19. 10:30아티클 | Article/특집 | Special

 

1966년 창간 이후 끊임없이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월간 <건축사>의 지령 6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600호를 맞이하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대한건축사협회 및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월간 <건축사>는 이 시대 한국 건축의 창조성과 독자성을 알리고, 혁신적인 작품 활동과 노력을 이 시대 건축의 힘으 로 만들기 위해 힘써온 건축전문지입니다. 건축담론, 건축계 인터뷰, 해외건축동향 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등 문화전반 에서 건축문화 소통의 장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건축전문지로 600호라는 의미는 한국건축사 발전의 그 기록 이상일 것입니다. 한국건축문화의 역사 그 자체 입니다

앞으로도 건축전문지로서 건축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라며, 대한민국 건축의 역사를 기록하고, 시민들의 곁에 더욱 다가서는 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600호라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온 대한건축사협회 및 편집부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월간 <건축사> 구독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월간 <건축사> 지령 600호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강철희(한국건축가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