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포토에세이 | Photo Essay(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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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Platges 해변 일출 2018.04
Spain Barcelona - Platges Sunup 1936년 스페인 내란 이후 프랑코 장군의 독재 체제에 있던 스페인은 1975년 장군의 죽음 이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왕위에 오르며 입헌 군주국이 되었다. 정부는 내각 책임제로 총리와 양원제의 의회가 이끌고 있다. 전통적으로 지역성이 강한 스페인은 자치주의의 특징이 뚜렷하여 갈리시아, 바르셀로나, 바스크 지방 등은 지금도 시위와 테러 등을 통해 독립을 요구하고 있어 사회적·정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의 동부 지역은 피레네 산맥의 춥고 건조한 기후부터 해안 지역의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까지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지리적으로 프랑스와 가까워 유럽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옛 수도원이나 로마 건축물 등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다. 농업과..
2022.12.01 -
"함께 걸어요" _ 빙판길 2018.03
Icy roads 길쭉청년 한정훈 디자인헌터스 대표, AM Group 대표이사 2000family@naver.com
2022.11.30 -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2018.03
Nagasaki Atomic Bomb Museum 처참하고 끔찍했던 원폭 피해를 그대로 전시하는 장소다. 제1전시실은 원폭 피해가 일어나기 전 나가사키의 모습과 원폭 낙하까지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한쪽 벽에 걸려 있는 원목 괘종시계는 11:02에 멈춰 있는데, 낙하 당시의 시간을 가리키고 있어 섬뜩하다. 제2전시실은 원폭으로 인한 피해 참상을 보여준다. 원폭 피해를 입은 우라카미 성당 벽면을 재현한 모형을 비롯해 고열, 폭풍, 방사선 등으로 인한 피해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는 핵무기의 역사와 핵무기 없는 세계에 대한 소망을 담은 전시물이 있다. 영상자료관도 있어 원폭의 자세한 낙하 과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잔인하고 무섭지만 나가사키에 왔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글. 박무귀 ..
2022.11.30 -
로마, 판테온 신전 2022.11
Pantheon in Rome 로마, 모두를 위한 신전이라는 뜻에서 유래하는 판테온 신전이 있다. 가장 오래된 원시 콘크리트 건물로 유명하다. 르네상스의 위대한 화가 라파엘로의 유해가 세 번째 벽감에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기독교 공인 후 7세기 이후에 가톨릭 성당으로 사용되었고 18세기 19세기에 제대와 후진, 성가대석이 추가되고 현재에 이른다. 신들의 집이 전혀 다른 신 기독교 하나님을 위한 예배의 장소로 바뀌었다. 자료를 찾으면서 18세기 화가 조반니 파올로 판니니가 그린 판테온의 실내 그림 여러 점을 보았다. 현장에 있는 듯한 공간감과 섬세한 표현에 놀랐다. 그의 그림에 전혀 미치지는 못하지만 2009년 로마 여행 때 실내 스케치를 잠깐 했다. 자료를 찾고 기억을 더듬어 외관을 하나 더 그려본다...
2022.11.11 -
사라지는 마을5·18민주화운동의 근거지, 광천 시민아파트 2022.11
Disappearing village _ Gwangcheon Citizen Apartment, the base of the May 18 Democratization Movement 광천동은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광주천 옆에 새로 방죽을 쌓았다고 해서 새방천 혹은 신방천이라 불렸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일제의 잔영을 없애기 위한 잠정적 조치로 법적 절차를 밟지 않은 채 일제 강점기에 광천정이라 부른 이름을 취락동이라 고친 후 1947년에 광천동이 된다. 일제 강점기에 종연 방직공장이 있었으며, 광복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광천공단으로 불리며 공장근로자들의 거주지를 이루었고, 6.25전후 피난민과 도시빈민들의 판자촌이 많았던 대표적 광주의 달동네였다. 광천 시민아파트는 광주광역시 서구..
2022.11.10 -
제주 방주교회 2018.02
Bangju Church, Jeju 제주에 요즘 명소가 되는 새로운 건축물이 많아지고 있다. 건축물 자체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서 더욱 빛을 발하는 좋은 건물들이 있다. 2009년에 이타미 준이 설계한 방주 교회도 제주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이타미 준은 재일 한국인 건축사로, 한국 이름은 유동룡(庾東龍)이다. 일본에 귀화하지 않고 외국인 등록을 하며 한국에 살았다고 한다. 가운데가 조금 홀쭉한 긴 직사각형의 평면에 간단한 경사 지붕을 한 교회 건물은 얕은 연못이 둘러져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어서 노아의 방주가 연상되어 방주교회라고 불리어지지만 원래는 하늘의 교회(Church of Sky)라 한다. 교회는 단순하면서 섬세한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지붕의 경사가 공간미로 살아난 교..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