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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2018.08
Catedral de Sevilla, Sevilla, Spain 세비야(Seville)는 스페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야 주의 주도이다. 과달키비르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마드리드, 바 르셀로나, 발렌시아 다음이다. 세비야 한가운데에는 스페인 최대의 성당이자 유럽의 3대 성당의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이 있다. 15세기에 이슬람 을 정복한 기독교도들이 8세기에 건설된 모스크 위에 지은 성당이 바로 세비야 대성당이다. 고딕양식의 건물이지만 모스크였던 시절의 자취들을 품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히랄다 탑이 다. 무슬림들의 기도시간을 알리는 미나레트에 28개의 종을 달고 고딕식 지붕을 얹은..
2022.12.06 -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2018.07
Basílica de la Sagrada Família, Barcelona, Spain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에 큰 감명을 받고 돌아온 바르셀로나의 한 출판업자가 바르셀로나만의 대성당을 짓 자는 운동을 벌여 시민 모금이 시작됐다. 1882년 가우디의 스승이었던 비야르(F. de P. Villar)가 좋은 뜻에 동참하 여 무보수로 성당 건설을 시작했지만 무조건 싸게 지으려고만 하는 교구에 질려 1년 만에 포기하고 자신의 제자였 던 가우디를 후임자로 추천했다. 가우디가 공사를 맡았을 때 그의 나이는 31세였는데, 그는 비야르가 설계한 초기의 디자인을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면서 그때부터 죽는 날까지 43년간 이 공사에 남은 인생을 모두 바쳤다. 그는 공사 현장에서 직접 인 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
2022.12.05 -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 2018.06
Park Guell, Barcelona, Spain 바르셀로나에 가면 누구나 고집스러운 천재 건축사 가우디를 찾는다. 이 건축사 한 명이 도시의 지도 를 바꿨다. 가우디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걸쳐 바르셀로나에 남긴 건축물 중 다수가 세계문화유 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그 중 여행자들을 품에 안고, 눈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작품이 구엘 공원이다. 공원 건축은 가우디의 오랜 친구이자 후원자인 구엘(Eusebi Güell)과의 인연 때문에 시작됐다. 본래 는 주거용 목적으로 지었지만 공사는 도중에 중단됐고 바르셀로나 주 정부에서 매입하여 일반인에 게 선물로 주어졌다. 야자수를 닮은 돌기둥과 벤치에 새겨진 모자이크에는 모두 그의 열정이 서려 있으며, 모자이크가 돋 보이는 구엘 공원의 도마뱀 상은 이방인들에게..
2022.12.02 -
절묘스러움-이즘 2018.05
Exquisite-ism 길쭉청년 한정훈 디자인헌터스 대표 / AM Group 대표이사 2000family@naver.com
2022.12.01 -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사밀라 _ 안토니 가우디 2018.05
Casa Milà, Barcelona, Spain_ Antoni Gaudí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당시 페드로 밀라가 의뢰해 1910년 완성된 카사밀라(Casa Milà)는 당대 최고의 건축사 Antoni Gaudí 가 설계한 고급 맨션이다.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나 고향의 자연을 생각하며 곡선을 사랑한 건축을 설계했던 가우디가 남긴 대표적 건축물이다. 카사밀라는 독특한 건물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카사밀라의 백미는 건물 옥상이다. 중간은 텅 비어있는 중정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하늘로 솟아오른 굴뚝과 환기탑들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가우디의 정성과 열정이 스며들어있는 옥상의 조각들은 톱니산이라는 별명을 가진 몬세라트산을 닮았다고도 한다. 198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글. 박무귀 Park, Mookw..
2022.12.01 -
다카마츠 시내를 바라본다 2018.04
Looking at Takamatsu city 일본 세토내해(瀬戸内海) 지역을 여행하며 다카마츠 공항호텔(高松空港 Tagamatsu Apa Hotel)에서 하루를 묶었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 중 아침은 더욱 새롭다. 호기심 속에 여명이 시작되고 세상은 서서히 어두운 푸른 빛 속에서 자신의 속살을 보인다. 다행히도 숙소의 전망이 좋아, 낯선 마을 그리고 멀리 펼쳐진 들을 바라 볼 수 있었다. 일본 마을 풍경은 어디나 경관이 조절되어 있다. 개별적인 건물, 조합되어 배치된 모양새, 주변의 나무와 조경 모두가 다듬어져 있다. 심지어 자연스럽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미관이나 경관이라는 용어 자체도 일본에서 개념화된 것이니, 그들의 시각적 풍경을 조절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깨끗하고 정돈된 마..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