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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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소식1월 2021.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 맡는다 한국건축단체연합(FIKA)이 손을 맞잡고 공동 설립한 (사)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서울시 위탁사업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 민간 수탁업체로 선정됐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서울시가 공모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관리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공고’ 적격자 심의결과 지난 12월 21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수탁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라 관리운영사무를 민간기관에 위탁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지난 12월 18일 사업제안 설명(PT)과 심사를 거쳐 이 같은 결과를 얻게 됐으며, 공고 결과에 따라 ’21년(2월 예정)부터 2년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 업무를 맡게 됐다. 이..
2023.01.30 -
vol.621 2021.1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Hong, Sung Yong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Supervision of English Text International Relations Committee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5-6862~5, 6839 /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January 12, 2021 Registration Number Seocho, RA116..
2023.01.30 -
한옥의 구조가 낳은 한국 가구의 고유성 2021.1
The uniqueness of Korean furniture created by the structure of hanok (Korean-style house) 전통 한옥 방의 천정 높이는 약 7.5척(225센티미터) 안팎이다. 이는 사람이 앉아 있을 때를 기준으로 사람 키를 더한 높이라고 한다. 사람의 앉은키는 키와 관계없이 비슷한 편인데, 대략 2.5척(75센티미터) 정도다. 여기에 평균 키 5척을 더한 것이다. 1척이 30센티미터 정도이므로 5척이면 150센티미터다. 옛날 사람은 키가 현대인보다 훨씬 작았다. 그런 키를 기준으로 공간의 넓이와 높이를 결정했던 것이다. 따라서 현대인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스케일감과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셈이다. 아무튼 그 정도의 높이를 적당하다고 본 이유는 기의..
2023.01.29 -
코로나, 그리고 뉴노멀 시대의 희망“‘생활 경제 생태계의 주요 축인 생활건축’ 주목해야” 2020.12
The hope of the era of COVID-19 and the New Normal "Should focus on the living construction, a fundamental cornerstone of a living economic system'" 2020년은 인류 역사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로 기록될 듯하다. 산업혁명 이후 정치, 인문, 사회, 과학 등 전 분야가 이전 시대와 완전히 결별하고 새로워졌다. 20세기 초반 혼돈의 시간 속에 전 세계 각지에는 끊임없는 전쟁과 학살이 일어났고, 동시에 인권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도도 증가했다. 환경을 파괴하는 기술과 소비의 발달만큼, 환경운동과 친환경(?) 생산과 소비도 일어났다. 지난 200여 년간 진행된 사회 변화는 산업..
2023.01.27 -
마드리드 알무데나 대성당 2020.12
Catedral de Santa María la Real de la Almudena de Madrid 글. 이관직 Lee, Kwanjick (주)비에스디자인 건축사사무소
2023.01.27 -
“건축사의 사회공헌 활동, 건축의 공적 역할 확대·강화에 필수”_한영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2020.12
"Necessary for th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f an architect, and an expansion and strengthening of the public role of a construction" 최근 서울시가 쪽방촌 주거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한 표준 평면을 전국 최초로 발표하고, 이를 쪽방 정비사업 공공주택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발표된 표준평면 유형은 ‘주거기본법’에 따른 최저주거기준인 14제곱미터 이상으로, 1인가구를 기본으로 거주자 특성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번 일로 국내 공공복지 건축이 한 발 더 도약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지난 11월 27일 표준 평면을 개발한 한영근 건축사(주.아키폴리건축사사무소 대표_프랑스 ..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