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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소식 7월 2018.07
6·13지방선거 ‘건축사 9명’ 당선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9명의 건축사가 서울과 경기, 강원 등 6곳에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2명, 시도 의회의원 4명, 구시군의회의원 3명의 당선자가 나왔으며, 특히 원창묵, 김영종 건축사의 경우 각각 원주시장과 종로구 청장 선거에서 2010년 승리한 뒤 이번 6·13지방선거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선된 9명의 건축사 중 더불어민주당 이 7명, 자유한국당이 2명(대구, 충남)이다. 먼저 원창묵 건축사는 원주시장 3선 고지를 밟았다. 59.18% 득표율로 원경묵 후보(33.52%)를 크게 앞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에는 3선에 도전한 구청장 후보인 김영종 건축사가 51,305표(64.37%)로 19,628표의 이숙연 후보(24.62%) 를 압도적..
2022.12.05 -
[부록] 도시개발법령 관련주요 질의 · 회신 사례집 Part.3 2018.07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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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91 2018.07
2022년 7월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Hong, Sung Yong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6-6962~6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July 13, 2018 Registration Number Seocho, RA11679 회원작품 | Projects 마호가니 카페 강화점 양구중앙교회 샘물교회 지젤엠청라 아라플라자 해돋이도서관 _ ..
2022.12.05 -
남북화해 무드와 지방 건축, 그리고 건축사 2018.06
Inter-Korean Reconciliation Mood, Local Architecture, and Architect 6월은 아주 중요한 정치 이슈가 있는 달입니다. 우리 운명을 좌 우하는 미국과 북한의 회담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상처가 있 는 6월 25일도 있는 달에 평화로 이동하는 운명의 행사가 있다 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6월호를 진행하면서, 남북한 평화시대에 건축사의 역할이나 건축의 역할을 기사화 할까 하다가 결 과를 모르기에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편집자 의 편지에서 한마디 정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본 식민지 영향을 받아 건설이 중심입니다. 오히려 건설이 건축을 리드해서 계획의 가치가 평가 절하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철학을 가지고 계획하는 건축사에 대한 인식뿐..
2022.12.02 -
01 한국건축의 현재성 2018.06
건축담론 편집국장 주 건축담론을 시작합니다. 매달 다양한 건축계 필진들을 모시고, 우리 건축계가 고민하고 있는 여러 주제들 을 논하려고 합니다. 우리 환경은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뿐만 아니라 초개인화 되 는 개인 경제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세계 유래가 없이 전개되고, 도시재생이라는 이슈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국가 정책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건축계 가 주도적으로 새로운 시선과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입니다. 월간 건축사는 국내 유일의 건축사 발행지로 책임감을 가지고, 건축담론 코너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면특 성상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약 1~2편의 글이 실릴 예정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의미는 강하게 나아가겠습니다. 59..
2022.12.02 -
월랑성당 2018.06
Wollang Church 월랑성당은 6.25때 피난 온 한 신자분이 이곳 아산시 월랑리에 정착하며 시작한 신앙 공 동체를 모태로 한다. 그리 많지 않은 신자들로 구성된 공동체임에도 깊은 신앙심으로 공 소에서 현재에 이르는 월랑성당은 지역의 신앙공동체가 신앙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성당은 월랑리 들판의 한편에 자리하여 주변 구릉의 자그만 시골집들과 함께 하고 있다. 되도록 지형 가운데 도드라지지 않고, 남측에 면한 야트막한 야산이 성당부지 내로 자연 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배치하여 산과 들 그리고 시골마을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가 되게 하였다. 그래서 성전 문을 나서면 눈 앞에 자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고, 사무실, 교리실 등을 낮게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지형에 순응할 수..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