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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법의 올바른 이해 2018.07
A Correct Understanding For The Development Of City Ⅰ. 글의 첫머리에 현대 사회에서 도시가 가지는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도시기능은 도시지역에서 어떻게 하면 제한된 토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종래 우리나라는 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계획법과 토지구획정리사업법에 근거하여 주택단지나 산업단지 등 을 위주로 개발하였다. 그 과정에서 공적 주체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도시개발은 복합적 기능을 가지는 신도시의 개발이나 도시 전체를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데는 한계를 노출시킬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정부는 2008년 1월 28일 법률 제6242호로 도시개발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게 되..
2022.12.05 -
건축계소식 7월 2018.07
6·13지방선거 ‘건축사 9명’ 당선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9명의 건축사가 서울과 경기, 강원 등 6곳에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2명, 시도 의회의원 4명, 구시군의회의원 3명의 당선자가 나왔으며, 특히 원창묵, 김영종 건축사의 경우 각각 원주시장과 종로구 청장 선거에서 2010년 승리한 뒤 이번 6·13지방선거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선된 9명의 건축사 중 더불어민주당 이 7명, 자유한국당이 2명(대구, 충남)이다. 먼저 원창묵 건축사는 원주시장 3선 고지를 밟았다. 59.18% 득표율로 원경묵 후보(33.52%)를 크게 앞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에는 3선에 도전한 구청장 후보인 김영종 건축사가 51,305표(64.37%)로 19,628표의 이숙연 후보(24.62%) 를 압도적..
2022.12.05 -
[부록] 도시개발법령 관련주요 질의 · 회신 사례집 Part.3 2018.07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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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91 2018.07
2022년 7월 Publisher SEOK, Jung Hoon Chief Editor Hong, Sung Yong Editorial Department Public Compilation Team Publishing Office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Address 317, Hyoryeong-ro, Seocho-gu, Seoul, Korea Zip Code 06643 Tel 02-3416-6962~6 Fax 02-3415-6899 Publication Date July 13, 2018 Registration Number Seocho, RA11679 회원작품 | Projects 마호가니 카페 강화점 양구중앙교회 샘물교회 지젤엠청라 아라플라자 해돋이도서관 _ ..
2022.12.05 -
남북화해 무드와 지방 건축, 그리고 건축사 2018.06
Inter-Korean Reconciliation Mood, Local Architecture, and Architect 6월은 아주 중요한 정치 이슈가 있는 달입니다. 우리 운명을 좌 우하는 미국과 북한의 회담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상처가 있 는 6월 25일도 있는 달에 평화로 이동하는 운명의 행사가 있다 는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6월호를 진행하면서, 남북한 평화시대에 건축사의 역할이나 건축의 역할을 기사화 할까 하다가 결 과를 모르기에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편집자 의 편지에서 한마디 정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본 식민지 영향을 받아 건설이 중심입니다. 오히려 건설이 건축을 리드해서 계획의 가치가 평가 절하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철학을 가지고 계획하는 건축사에 대한 인식뿐..
2022.12.02 -
01 한국건축의 현재성 2018.06
건축담론 편집국장 주 건축담론을 시작합니다. 매달 다양한 건축계 필진들을 모시고, 우리 건축계가 고민하고 있는 여러 주제들 을 논하려고 합니다. 우리 환경은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뿐만 아니라 초개인화 되 는 개인 경제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세계 유래가 없이 전개되고, 도시재생이라는 이슈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국가 정책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건축계 가 주도적으로 새로운 시선과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입니다. 월간 건축사는 국내 유일의 건축사 발행지로 책임감을 가지고, 건축담론 코너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면특 성상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약 1~2편의 글이 실릴 예정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의미는 강하게 나아가겠습니다. 59..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