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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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우 강제수용소 2024.11
Dachau Concentration Camp 전쟁은 결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큰 아픔과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과거 역사를 통해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전쟁이 멈추질 않고 확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늘 남과 북이 긴장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독일 뮌헨 근교에 위치한 유대인 수용소였던 다하우 강제수용소. 이곳은 나치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강제 수용소로, 수만 명이 이곳에 수용되고 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수용소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단체 숙소, 벙커, 가스실 등이 있으며 당시 참혹했던 모습의 사진과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다하우 강제수용소를 이처럼 보존하는 것은 아픈 과거 역사를 기억하며 다시는 과거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2024.11.30 -
[건축코믹북] 비욘드 클라이언트 2024.11
Architecture Comic Book _ Ai Clients 글. 김동희 Kim, Donghee architect 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2024.11.30 -
[공간공감] “나의 히어로는 누구입니까?” 2024.10
Who is my hero?
2024.10.31 -
롱샹교회 2024.10
Notre Dame de Haut 건축을 시작한지 어느덧 30년.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 롱샹교회, 건축계의 거장인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건축세계관이 잘 담겨져 있는 롱샹교회를 보기 위해 독일 여행 중에 프라이부룩부터 운전해 프랑스 동부의 작은 시골마을로 달려갔다. 긴 시간동안 롱샹교회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담았던 기억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지만, 책과 영상을 통해서 가장 많이 본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한적한 시골교회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롱샹교회와 함께 우연히 찍힌 두 부모와 잔디를 달리는 세 아들들. 이 사진을 볼 때마다 세 아들을 둔 아빠로서 아들들과 함께 다시 한번 이곳을 찾고 싶은 생각이 든다..
2024.10.31 -
[건축 코믹북] 건축의 희망사항 2024.10
Architecture Comic Book _ Hope for architecture 글. 김동희 Kim, Donghee architect 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2024.10.31 -
[감성풍경화첩] 덕수궁 뒤 골목길 2024.9
the back alley of Deoksugung Palace 임진우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