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59)
-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2018.12
Art Complex, Pyeongchang-dong, seoul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은 일반, 예술가, 학술연구자, 예술매개활동가, 예술꿈나무 등이 크고 작은 공식·비공식의 배움, 연구, 전시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공간이다. 분산된 각각의 부지에 적합한 레벨과 규모에 요구되는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수용하여 독립된 기능을 수행하고 각 동의 독립된 기능은 시각적, 상징적으로 응집되면서 상호 연속, 지역으로의 확장성을 지니도록 연결동선을 구축하여 미술문화공간의 커뮤니티를 조성하 도록 했다. 각 동 1층은 모두 필로티를 설치하여 주차광장 확보로 접근성과 함께 진입개방감과 공공광장의 성격을 지닌다. 특히 주동으로서의 가동에서 필로티 중간은 뒷편 자연환경과 연계되며, 나동 ..
2022.12.09 -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2018.11
Korean Architecture Awards 2018 계획건축물부문
2022.12.09 -
슈퍼그라운드 _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2018.11
Superground Living Infrastructures
2022.12.09 -
돈키호테의 마을 - 콘수에그라 2018.11
Don Quixote’s town - Consuegra 그라나다를 출발하여 마드리드로 가는 여정의 중간쯤에 위치한 돈키호테의 고장 콘수에그라의 언덕에 올라 풍차마을의 풍경에 빠져본다. 라만차 대평원 콘수에그라의 풍요로웠던 옛 역사는 ... 그렇게 돈키호테의 꿈과 이상, 그리움가득 풍차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글. 박무귀 Park, Mookwi • KIRA • 건축사사무소 동림 대표, 사진작가(http://jjphoto.co.kr _ 진주성 포토갤러리)
2022.12.09 -
늦은 가을, 그리움이 깊어지는 계절 2018.11
Late autumn, a season of deepening nostalgia 가을이 깊다. 30년 된 아파트에서 살 때는 지천이 단풍 든 은행잎 천지였는데, 지은 지 겨우 5년차를 맞은 곳 으로 이사하고 보니 단풍은 지인들의 SNS 담벼락을 통해서나 구경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래 도 몸은 가을이 무르익어 겨울을 부르는 계절을 느끼고 있다. 저녁 여섯 시면 벌써 어둑어둑해 지는 거리를 찬바람 맞으며 걸으면 옷깃을 저절로 여미게 된다. 아직 난방을 하지 않은 집 책 상 앞에 앉으면 약간 쌀쌀함이 느껴진다. 몸에 와 닿은 쌀쌀함은 마음 속으로 들어가 쓸쓸함이 된다. 왈칵, 갑자기, 덜컥, 뭉클하는 감정들이 아랫배에서부터 치밀어 올라와 아우성친다. 하루가 지나고, 그 하루만큼 가을이 더 깊다 가을비가 추적추..
2022.12.09 -
건축행사 보도·인터뷰, ‘공간 답사기’ 연재…열정 가득 ‘학생기자’들의 건축뉴스 2018.11
Architecture Event Report·Interview, 'Report on the Visit to Space’… Architecture News of 'Student Reporters' filled with Passion 대한건축사협회 학생기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0월 7일 일요일 건축사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1기 학생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남 두진 기장을 비롯한 1기 학생기자 8인이 참석했으며, ‘(가칭)학생기자 기획기사(이하 기획기사)’ 를 연재하기 위한 계획, 연재 방향 등이 논의됐다. 학생기자 11인이 3인 또는 4인으로 총 3팀을 이뤄 취재하고 만들어가는 기획기사는 월간 건축사 595호(2018년 11월호)부터 게재된다. 본지 595호(2018년 11월호)에는 1..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