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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 청주산업단지 행복주택
Cheongju industrial complex happy house(The government-led rental housings for people) 도시와 산업단지 이동의 관문이 되는 단지 도시가 팽창함에 따라 도신에 편입된 산업단지는 환경적, 미관적, 도시적 측면에서 부정적 이미지를 갖는 다. 도심형 산업단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변단지와 상생하도록 유도해 도시와 산업단 지가 동반성장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송정동 : 자연, 문화, 경관이 어울려 가치를 더하는 [3+Multi-story] 송정동 140-41번지는 청주산업단지와 대장지구의 경계점이다. 도시와 산단 이동시 관문이 되는 곳인 위 치적 장점을 이용하고, 주변환경을 단지 내로 확장해 ‘산업단지 내 주거’의 새로운 패러..
2022.12.01 -
[설계공모] 제2충북학사
2nd Chungbuk Dormitory 제2충북학사는 새로운 공간적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학사생들의 유대감을 향상하고, 개인에게는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각자의 사생활을 수용하는 수직공동체 마을로 도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 대지는 기숙사가 위치하기에는 불합리한 주변 대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했다. 대지의 남측으로는 경의·경춘선과 35미터 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소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필요했다. 또한 상습침수지역이기에 계획홍수위를 반영한 계획이 요구됐다. 이와 같은 대지의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공영역과 사적영역을 수직적으로 분리했다. 측벽 이용과 부유하는 매스디자인을 통해 소음 문제를 해결하며, 상징적인 건물이..
2022.12.01 -
5월의 향기처럼 아주 멋진 건축사 시장을 꿈꾸며 2018.05
Dreaming of a wonderful architecture market like the fragrance of May 5월이 어느새 정치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정치... 참 이미지가 이쁘지 않은 단어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치를 한다는 말은 조직 내에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정치를 한다는 말은 중상모략을 하고, 뒤에서 연을 대고 실력보다는 다른 것으로 승진하는 이미지입니다. 왠지 정치의 반대말이 실력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치는 제도를 만드는 분야입니다. 제도는 합의를 통해서, 이해관계자들을 조율하고 적정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건축은 이런 제도의 기준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제도는 때로 전문가적 시선과 다른 대중의 시선..
2022.12.01 -
절묘스러움-이즘 2018.05
Exquisite-ism 길쭉청년 한정훈 디자인헌터스 대표 / AM Group 대표이사 2000family@naver.com
2022.12.01 -
01 지방자치제의 중심에는 건축이 있어야 2018.05
건축담론 편집국장 주 건축담론을 시작합니다. 매달 다양한 건축계 필진들을 모시고, 우리 건축계가 고민하고 있는 여러 주제들을 논하려고 합니다. 우리 환경은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뿐만 아니라 초개인화 되는 개인 경제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세계 유래가 없이 전개되고, 도시재생이라는 이슈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국가 정책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건축계가 주도적으로 새로운 시선과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입니다. 월간 건축사는 국내 유일의 건축사 발행지로 책임감을 가지고, 건축담론 코너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면특성상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약 1~2편의 글이 실릴 예정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의미는 강하게 나아가겠습니다. 589호 첫..
2022.12.01 -
02 정책과 제도, 건축사업무환경, 그리고 석정훈 회장의 협회 2018.05
건축담론 편집국장 주 건축담론을 시작합니다. 매달 다양한 건축계 필진들을 모시고, 우리 건축계가 고민하고 있는 여러 주제들을 논하려고 합니다. 우리 환경은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뿐만 아니라 초개인화 되는 개인 경제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세계 유래가 없이 전개되고, 도시재생이라는 이슈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국가 정책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건축계가 주도적으로 새로운 시선과 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입니다. 월간 건축사는 국내 유일의 건축사 발행지로 책임감을 가지고, 건축담론 코너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면특성상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약 1~2편의 글이 실릴 예정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의미는 강하게 나아가겠습니다. 589호 첫..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