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키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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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키라_“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일하느냐보다, 건축을 대하는 태도” 여수정 건축사 2026.3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건축사로서의 비전은 어디에서든 신뢰받는 건축사가 되는 것입니다. 젊은 건축사들이 대도시로 향하는 흐름 속에서도, 지역에서도 도시와 동등한 수준의 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실무를 통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별히 거창한 목표보다는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시간이 지나도 불편하지 않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건축이 차곡 차곡 쌓여 지역의 환경과 인식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개소 당시에는 젊은 나이에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사무소를 시작하는 것이 괜찮겠냐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건축 서비스의 질은 장소로 구분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역에서의 설계는 사용자와 더 밀접하게 소통..
2026.03.31 -
아이 엠 키라_“형태에 대한 집착보다, 머물며 사유할 수 있는 공간에 가치 부여” 성무석 건축사 2026.3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무유림’은 ‘무한한 사유의 숲’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머무르고 생각하고, 작용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유의 공간이 되는 셈입니다. 숲처럼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은 뜻을 담아 이름을 지었고, 현재는 사유를 확장해가는 매개로 체험적 공간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감각을 통한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과장되지 않은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공간을 표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설립 이후 소규모 단위의 프로젝트부터 공공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들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감각과 공간이 만나는 순간을 고민하며, 체험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경험이 ..
2026.03.31 -
아이 엠 키라_“작은 건축에서 시작해, 지역을 바꾸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조수민 건축사 2026.2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오랜 시간 실무수련을 하면서 줄곧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꿈을 가졌습니다. 2022년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고민 끝에 용기를 내 베르딘 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고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개소 후 건축사로서 매 순간 많은 것을 결정하고, 이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에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과정도 성장을 위한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베르딘 건축사사무소는 ‘작은 건축에서 시작해, 지역을 바꾸는 건축으로’를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으며, 꾸준히 설계공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축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6.03.19 -
아이 엠 키라_“도시계획 등 도시의 유기적 연결과 가치향상에 관심과 역량 강화” 허지민 건축사 2026.2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미션과 비전은? 건축은 단순한 기술적 제약을 넘어 시대의 안전과 윤리, 그리고 가치를 담는 종합 예술입니다. 허지민건축사사무소는 ‘사회적 요구와 급변하는 트렌드(법규, 기술)’를 선도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현실적 제약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조율하는 것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약속을 이행하는 건축실현이 미션이라고 하겠습니다.Q. 공유하고 싶거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두 건의 리모델링 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사회복지회관 리모델링은 기술적 난관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한 프로젝트라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 도면의 부재로 인한 실측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주하는 다양한 협의체들의 요구사항이 복잡하게 얽혀 ..
2026.03.19 -
아이 엠 키라_“좋은 작품 위해 설계·시공 함께 만들어 갈 것” 김진섭 건축사 2026.1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설계, 시공, 구조 등 현재 건축 산업은 상당히 분업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축사는 설계와 시공, 그리고 구조 등 전반적으로 모든 것들에 상당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건축이 종합예술이라면, 건축사는 종합예술가입니다. 공간을 창조하는 예술적 경험과 지식뿐만 아니라, 공학적인 부분도 같이 영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중력을 거스른 디자인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붕괴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짓는 건물은 안전해야 합니다. 건물의 안정성을 위해 우리는 구조에 대한 지식도 쌓아야 하며, 현재의 법규를 만족시키면서 시공성과 경제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설계, 시공, CM, 구조 등의 ..
2026.01.30 -
아이 엠 키라_“오래도록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네 건축사’로 자리할 것” 문성희 건축사 2026.1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아틀리에무이는 ‘오직 하나뿐인, 둘 이상은 없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반복하는 공간이 아니라, 한 번도 존재한 적 없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공간 안에서 경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설계 과정에서도 그 경험을 어떻게 담아낼지 고민하는 것이 아틀리에무이의 핵심 사명이기도 합니다.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람과 공간, 지역에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무소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사무소 개설 후 처음으로 공모에 당선된 주문진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래전에 조성된 농공단지는 지원..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