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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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면 표준화·모듈러 건축…“BIM의 시대? 이미 왔다”_권순욱 교수
도입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됐던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하 BIM)이 어느새 성큼 다양한 분야에 진입했다. 영국,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공공사업 시 BIM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마련한 후 공공사업에 BIM을 단계적으로 도입해왔다. 대부분의 발주기관들은 오는 2025년까지 공공사업에 BIM을 전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및 미래도시융합공학과 교수이자 국제건설자동화학회의 종신 상임이사인 권순욱 교수는 ‘스마트 건설 관리’ 연구자이자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CM, BIM의 권위자다. 관련 분야의 책 8권과 100편 이상의 논..
2023.01.17 -
“BIM, 소규모 건축사사무소에도 잘 맞는다!”_이재환 대표
“BIM, Fits well with small and medium-sized architect offices!” 코로나19 이후 건축사업계 비대면 작업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스마트건설 플랫폼 기술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활성화에 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공공분야 BIM 기술의 성숙도를 4단계(레벨1∼4)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평가치는 ‘레벨1’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진단을 냈다. 이미 ‘레벨3’ 수준에 진입한 영국 등 선진국보다 뒤처져 있다는 분석인데, 이는 2D 환경을 기반으로 설계 또는 시공업무에 대해 제한적으로 BIM을 적용하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설계BIM만 의무화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BI..
2023.01.17 -
[건축비평] 건축의 정체성, 장소의 정체성 2020.7
Architecture Criticism Architecture Identity, Place Identity ‘건축’은 창작물이다. 그런 이유로 창작가의 미학적 관점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반면 ‘건물’은 소유자의 것이다. 자신의 요구가 반영되지 못하면 진행이 어렵다. 건물엔 소유자의 생각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건축은 건물과 충돌한다. 협상이 필요하다. 건축의 창작가인 ‘건축사’와 건물의 ‘소유자’는 수많은 논의 끝에 합의를 이끌어 성과를 만들어낸다. 결과가 나쁜(?) 경우를 보면 대체로 건축사와 소유자 간에 갈등이 첨예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결과가 매력적일 때는 건축사와 소유자 간에 합의가 잘 이뤄졌을 경우인데, 대체로 전문가인 건축사 의견을 따를 때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 물론 귀를 닫은 ..
2023.01.17 -
서울교육 공간디자인 혁신사업 ‘학교, 고운 꿈을 담다’ 2020.7
Seoul Education Spatial Design Innovation Project 'School, Having a Beautiful Dream'
2023.01.17 -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2020.7
A Beautiful Mysterious Island, Ulleungdo 국토 동쪽 끝에 외로이 우뚝 서 있는 동해의 수호자 울릉도로 발길을 향한다. 큰 기대감 없이 가던 도중 우연히 만난 일몰의 붉고 붉은 오메가가 나의 심장을 한없이 뛰게 만들었다.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도동항 포항에서 북동쪽 188km 해상에 위치한 울릉도 문호항 2종항으로 만남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곳이다. 도동항의 항내 수역은 20,000㎡다. 항만 시설엔 선적 시설인 안벽(80m)과 물량장(133m)이, 외곽시설엔 방파제(184.6m)와 방사제(79m)가 있다. 안벽은 정부의 울릉도 관광 개발 계획에 따라 1973년 착공해서 1977년에 완공됐다. 왼쪽으로는 개척민들의 망향가를 대신 불러주는 망향봉이..
2023.01.17 -
불멸의 건축 06빌라 사보아 2020.7
Immortal architecture 06 Villa Savoye 건축법에서 재축(再築)이란 ‘건축물이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해(災害)로 멸실된 경우 그 대지에 다시 축조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신축, 재개발, 재건축 등 새로 짓는 것이 건축의 주류인 상황에서 재축된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건축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이 연재를 준비했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독일, 아르헨티나, 인도 그리고 일본 이렇게 총 7개 나라에 산재해 있으니 문화적 연관성은 1%도 없을 것처럼 보이는 17개의 건축물이 한꺼번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2016년의 일이다. 등재의 취지는 “모더니즘 운동에 관한 탁월한 기여(an Outstanding Contribution to the Modern ..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