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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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키라_“상아처럼, 오래도록 소중히 여겨지는 가치를 담는 건축이 목표” 김영대 건축사 2025.10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미션과 비전은? 사무소의 미션이라고 하면 ‘일상 속에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오래도록 기억 할 수 있는 건축’을 하는 것입니다. ‘상아’를 보석처럼 소중히 여기듯, ‘건축’ 또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자 합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모두에게 따뜻하게 기억되는 건축을 실현하는 것이 상아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이라고 하겠습니다.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지난 2023년 처음으로 설계공모에 당선된 ‘00여자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프로젝트를 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재학생들이 활동하는 공간을 새롭게 창조한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었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
2025.10.31 -
한정훈의 에스프레소 한 잔의 로마 2025.10
글·그림 한정훈
2025.10.31 -
[건축비평] 선데이브런치 HQ대로와 골목 사이, 낯선 건물의 균형 2025.10
Architecture Criticism _ sundaybrunch HQ A Balance of an Unfamiliar Building, between a Main Street and an Alley 도시의 대로와 골목 사이 강남 테헤란로는 서울을 상징하는 거리 중 하나다. 낮에도 밤에도 대형 오피스 빌딩과 IT 벤처기업의 사옥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으며, 이어지는 차량의 흐름이 도시의 에너지를 집약한다. 이와 다르게 대로에서 불과 300미터만 안쪽으로 들어서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화려한 상업 건물이 사라지고, 대신 붉은 벽돌 다세대주택이 줄지어 있는 조용한 주거지가 나타난다. 이 주거지에 들어선 건축물 ‘선데이 브런치’는 도시의 이중적 풍경 속에서 흥미로운 균열을 만들어낸다. 채도가 낮은..
2025.10.31 -
[인터뷰] 부드럽고 유연한파사드 연출한‘선데이브런치 HQ’그레이톤 벽돌로도심 속 여백느낌 살려 오승현 건축사 2025.10
‘Sunday Brunch HQ’ with a soft and flexible facade: gray-tone bricks create a sense of empty space in the city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거리는 고층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다. 하지만 블록 내부로 한 겹만 들어서면 다양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골목이 이어진다. ‘선데이브런치 HQ’는 상이한 도시 풍경이 급격히 전이되는 경계부에 위치해 있다. 선데이브런치 HQ를 설계한 오승현 건축사(주.건축사사무소 서가,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고층 빌딩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커튼월 파사드가 형성하는 도시 이미지와 다른 골목길의 스케일과 표정에 부합하는 건축적 해법을 설계에 담아냈다. 오승현 건축사를 만나 설계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 ..
2025.10.31 -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하는 에듀마실 #2. 천안중앙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보고서 2025.10
Edumasil #2 Moontae Middle School, Preliminary Planning Report on Space Restructuring by Cheonan Jungang High School ■ 사업 개요 및 배경 학교 개요 : 충남, 천안중앙고등학교 ▹ 설립구분 : 공립 ▹ 설립유형 : 단설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91 사전기획 전문가 ▹ 김수진 건축사 _ 루나 건축사사무소 사업 추진 배경 및 목표 - 천안중앙고등학교는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만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명문공립고등학교 - 사업대상 본관동은 지어진지 50년이 경과된 노후건물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지진에 대한 안전성 확보 또한 필요 - 교수학습방법..
2025.10.31 -
교회에서 문화 복합공간으로 :영종도 ‘메이드림’ 2025.10
From Church to Cultural Complex : ‘MADELIM’ on Youngjong-do 인천 영종도의 베이커리 카페 ‘메이드림(MADE林)’은 120여 년 역사를 지닌 왕산교회를 리모델링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다. 외관은 벽돌 종탑과 아치형 스테인드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해 과거 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조경과 야외 마당을 더해 폐쇄적 예배당을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했다. 지하 1층은 암벽 질감과 나무 기둥, 물길과 징검다리가 어우러져 마치 자연 동굴에 들어선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은은한 어둠과 물소리는 방문객을 차분히 몰입하게 하여 명상적 공간으로 기능한다.1층은 밝은 조명과 식재, 중앙 기둥이 어우러져 숲속 거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거 본당이었던 ..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