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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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키라_“지역 특성 반영하고, 일상에서 공간의 가치 일깨우는 건축할 것” 장성길 건축사 2024.1
I AM KIRA 건축사사무소 미션과 비전은? 건축사사무소 이름이 장성길건축사사무소입니다. 이름을 걸고, 건축사의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다짐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선은 공간의 목적성과 그 공간의 가치를 담는 실용적인 설계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이때 사용자를 통해 많은 가능성이 만들어지는 공간을 설계하는 것이 추구하는 미션입니다. 아울러 현대건축과 고건축에 대한 서로의 장단점을 이용해 일상적인 공간이지만 목적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설계를 하고자 합니다. 학부생 시절의 열정으로 미션을 해결하고, 비전을 제시한다면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가치를 만들어가는 건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유하고 싶거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대학교 강의동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는데, 아시겠지만 리모..
2024.01.31 -
아이 엠 키라_“원도심 주변 프로젝트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파” 고유 건축사 2024.1
I AM KIRA 건축사사무소 미션과 비전은? 사무소의 이름인 우아는 ‘삶의 터전에 예상치 못했던 새로움과 놀라움의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미션도 자연스레 건축의 본질과 자연에서 비롯되는 재료 물성을 충실하게 반영한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적 특성을 본질적·형태적으로 풀어내어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아 건축사사무소는 장소와 풍경, 삶에 대한 공감대를 풀어내면서 공간이 추억 안에 기억될 수 있는 건축을 비전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공유하고 싶거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한원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한원재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소매점을 계획한 프로젝트로 대지에는 건축주가 어릴 적 심은 팽나무가 자리합니다. 팽나무는 제주어로 ‘퐁낭’으로 불리는..
2024.01.31 -
[공간공감] “비밀의 문을 열다.” 2024.1
Open the secret door 글·그림 한정훈 디자인헌터스 Flyingartist 대표이사
2024.01.31 -
2024 신년인사_다함께 활짝, 함께라서 좋은 새해입니다 2024.1
2024 Let’s bloom together 월간 건축사가 대한건축사협회 17개 시도건축사회 회원분들의 신년 메시지를 전합니다 올 한 해 회원분들 모두가 더 큰 꿈을 꾸고 서로의 희망을 나누며 소원 성취하는 밝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유준호 건축사(에이그룹인터내셔날 건축사사무소)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건축사의 중흥을 기대합니다. 의무가입은 이루었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미덥지 않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회원 서로 간의 처지와 상황은 달라도, 어느 때보다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당한 대가 속에 자신 있는 성과, 누구에게도 당당한, 존경받는 건축사의 위상을 그려봅니다. 탄탄한 협회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차석헌 건축사(건축사사무소 틔움) 여..
2024.01.31 -
[건축담론] 도시의 변화와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건축사의 역할 2024.1
Architects’ role for urban change and livable cities 도시설계의 정의 “도시는 하나의 큰 집이고, 집은 하나의 작은 도시이다”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인간이 모여 살기를 시작한 이래로 궁극의 시스템으로 나타나는 모습이 이른바 도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찬찬히 살펴보면 이 ‘도시’라는 거대한 시스템은 커다란 하나의 덩어리라기보다는 작은 단위의 모여 살기 방식인 개별적인 ‘건축’의 집합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결국에는 이 ‘건축’들 간의 상호 관계들로 이루어진 집합이 우리가 말하고 있는 ‘도시’인 점을 감안했을 때, 도시설계와 건축설계의 경계를 구분하는 것은 애초에 몹시 모호하고 애매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건축설계와 도시설계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2024.01.31 -
[건축담론] 도시설계와 건축사 2024.1
Urban Design & Architect 도시설계의 영역 도시설계 용역에서 건축사는 주로 도시계획 엔지니어링사가 주관하는 설계사 컨소시엄에 구성원으로 참여해 건축 예시안을 작성하거나 규모검토 기반의 토지이용계획 작업에 대한 협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설계는 도시계획과 건축설계의 두 영역에 각각 교집합을 갖는 중간영역에서 이루어진다. 이 글에서는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정비계획)과 도시개발사업의 사업계획·단지설계·마스터플랜·도시건축통합설계 등 개발사업을 위한 도시설계 영역에서의 건축사의 참여 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다양한 규모·성격의 도시설계 프로젝트를 과거에 경험했고 현재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도시설계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여정 중에 있다는 필자 스스로의 평가를 염두에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