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 Projects/House(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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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재(端雅齋) 2018.9
Dan A Jae 단아재의 건축주는 노년을 맞이하면서 평생에 한 번 지을 수 있는 집을 짓고자 하는 소 망이 있었다. 현대적인 주택 디자인을 희망하여, ‘외유내강’에서 모티브를 착안해 외관의 형태와 재료를 최대한 단순하게 디자인했다. 밝고 커다란 공간이 주는 느낌을 선호했던 건축주를 위해 선큰, 마당, 테라스 등의 외부공간은 내부와 이어주면서 공간이 확장하는 듯한 감각을 부여했고, 빛과 바람을 유입시켜 자연 친화적인 성격을 띠게 하였다. 채광 을 충분히 받는 내·외부계단은 공간을 안팎으로 연결하고 체험하는 장치가 되어, 단아재 에 빛과 공간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이름처럼 ‘단아’한 주택의 다채로운 공간 속에서 건축주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The client from Danaj..
2022.12.07 -
애플팜 하우스 2018.9
Apple Farm House 포항역에서 동해대로를 따라 북쪽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면 오른쪽으로는 동해 바다가 왼쪽으로는 높은 산들이 보인다. 고랭지 청정지역인 이곳은, 토양과 기후조건이 사과 생 산에 적당하여 사과 재배가 매우 활발한 곳이다. 건축주는 은퇴를 3년 앞둔 부부이며, 고 향인 이곳에서 은퇴 후 사과를 재배하며 살 계획이다. 이미 4년 전부터 주말마다 사과나 무를 심고 저온창고를 짓는 등 준비를 해왔으며, 작년에는 드디어 첫 수확을 하였다. 방 2개와 거실, 주방을 가진 99제곱미터의 작은 남향주택이 건축주 요구사항의 전부였 다. 그리고 집 외부에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었으면 했다. 건물 주출입구의 확 장이자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외부 작업공간은 지붕을 길게 빼낸 캐노피 구..
2022.12.07 -
마당 통하는 집 2018.9
Through Garden House '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집은 남서울CC 내에 있는 고급단독주택단지 중 일부로, 그 중에서도 소위 말하는 명당 자리에 세워진 주택이다. 주변 산세와 어울리며 단아함의 극치를 이루는 우리 옛 건물, 종묘 정전과 해인사처럼 검 박한 아름다움으로 그 가치를 더하고자 했다. 상부의 외관은 치장이 없는 하얀색의 단순한 매스 형태를 띈다. 같은 스케일로 연속된 입 면이 나열되어 있으며, 떠 있는 매스는 주택 안의 마당과 레벨차이를 두고 열려있기 때 문에, 동쪽의 자연환경을 집으로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한다. 하부는 열리기도 막히기도 하 며, 담장 등에 따라 자연석 쌍기, 목재, 럭스틸이 공간에 따라 사용됐..
2022.12.07 -
신당동 테라스하우스 율담 2018.9
Terrace house you-dam 신당동 테라스하우스 율담의 대지는 서울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거지역의 인상이 강하지만 드 문드문 사무실이 들어서 있는 골목길에 활기를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을 짓고자 하는 건축주 부부의 세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계획을 시작한다. 1층 전면의 근린생활시설은 복층으로 구성하여 내부계단으로 연결되고, 후면의 근린생활시설은 5평 의 작은 규모이지만 외부 데크와 마당으로 이어진 커다란 창문으로 답답함을 해소한다. 2층의 근린생 활시설에 배치된 테라스는 이웃집과의 간섭을 최소화하며 채광과 통풍을 해결하는 공간이다. 4~5층의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집은 5층에 주출입구를 배치하여 거실/식당/주방/아이방/서재를 배치하 고 높은 천장고로 만들어져 다락과 연결된다. 5층에는..
2022.12.07 -
이천시 행죽리 주택 2018.08
House of Icheon Haenjok-ri 이천평야의 어느 넓은 대지에 위치한 주택이다. 차량은 입구에서부터 대지안을 크게 돌아서 자연석담장을 따라 천천히 오르다가 하늘이 보이는 하얀색 목재루버밑을 지나 주차장에 다다른다. 층간에 수평선을 길게 배치해서 건물전체에 편안한 느낌을 주고자했다. 수평선 아래는 시원한 유리창으로 개방감을 주고 위로는 자유로운 곡선 벽체들과 사이의 유리창들로 조형미를 구성했다. 2층은 경쾌한 느낌을 주고자 은색파이프를 일정간격을 두고 수평으로 마감했다. It is a house located on a large land Icheon Plain. Vehicle around the site goes up along the natural stone fence and reaches..
2022.12.06 -
마실 2018.08
MASIL MASIL : 마을 또는 이웃에 놀러다니는 일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펼쳐지고, 경사가 있는 대지에 건축주는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쉼의 공간을 만들 고자 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제주의 주변마을과 어울리는 건물을 만들고자 성·절토를 최소화하고, 남향 을 고려해 최대한 일조량을 높일 수 있게 건물을 배치했다. 2개 동의 건물이 조형적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가벽을 설치하여 두개의 동(건물)을 연결하고,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건물 외벽을 태극문양의 곡선 형태로 만들어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면서도, 심플함과 모 던함을 통해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외부 공간을 제주의 특색을 살려 현무암과 수목들로 구성했다. 보행 자 및 차량 동선은 구분하여 사용..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