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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푸른꿈 지역아동센터 2020.8
Yeonghae Puleunkkum community child center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을 위한 휴식과 놀이의 공간이다. 쉬고 싶은 곳, 놀이터처럼 재미있는 곳, 엄마 품처럼 포근한 곳을 만들고자 했다. 설계에 앞서 영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아이들이 원하는 아동센터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았다. 아이들은 무엇보다 집처럼 편안하게 친구들과 함께 뒹굴고 놀 수 있는 곳을 원했다. 한동대학교 학생들과 진행한 5일간의 건축학교를 통해 쉼표의 형태를 만들었다. 꼬리부터 동그랗게 말려 커다란 중심으로 확장되는 쉼표의 형태에 주목했다. 중심에서 시작해 바깥으로 확장되는 공간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아이들을 비밀스러운 2층 공간으로 자연스레 이끌 수 있도록 계단을 이용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2023.01.18 -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2020.8
Yeongyang-gun, Local childhood center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 위치한 대지로 삼각형 모양의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삼각형의 긴 변에는 전면 도로가, 그 뒤쪽에는 주택이 있다. 삼각형 대지의 다양한 축과 경사를 이용해 진입 레벨을 두 곳으로 구분하고 스킵플로어 형식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도로 경계에 치장벽돌 마감 벽체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중정 마당은 ‘ㄷ’자 형태의 위요된 공간으로 만들었다. 스킵플로어 형식과 중정 형태의 건축 공간을 통해서 아이들이 산책하듯 오르락내리락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놀이와 휴식,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한정된 내부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의 외부 형태와 내부 공간의 구성·..
2023.01.18 -
옥천군 청산 지역아동센터 2020.8
Okcheon Cheongsan Regional Children's Center 옥천의 지역아동센터는 출발이 남다르다.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SBS에서 여러 해째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찾은 현장에서 청산면의 아이들은 컴퓨터게임과 스마트 폰으로 여름방학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안전하고 다양한, 그들만의 특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4개의 마당과 5개의 놀이공간을 제안했다.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놀이, 때로는 공놀이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놀이마당은 청산 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결하여 초등학교 하교 길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공간이 된다. 아동센터와 지역의 관계 맺음은 다목적 공간과 ..
2023.01.18 -
서울교육 공간디자인 혁신사업‘학교, 고운 꿈을 담다’ Ⅱ 2020.8
Seoul Education Spatial Design Innovation Project 'School, Having a Beautiful Dream' Ⅱ
2023.01.18 -
중국 문인들이 사랑한 세계 자연 유산, 황산 풍경구 2020.8
Mountain Huangshan feng jing qu, the world natural heritage that was loved by Chinese literary people 황산은 중국 오악(동악태산, 서악화산, 남악형산, 북악황산, 중악숭산) 중에서 중국 문인들 사랑을 독차지했던 곳이자 가장 으뜸으로 정평이 났다. 중국인들은 황산을 가장 사랑하는 산이자 평생에 꼭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으로 꼽는다. ‘오악을 보면 다른 산들이 눈에 안 들어오고, 황산을 보면 오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특히 중국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에게 창강, 만리장성, 그리고 황산은 민족의 뿌리이자 자존심이다. 문명의 창시자로 추앙받는 전설의 인물 황제(黄帝)가 이 산에서 수행을 한 후..
2023.01.18 -
불멸의 건축 07아야 소피아 박물관 2020.8
Immortal architecture 07 Ayasofya Museum 건축법에서 재축(再築)이란 ‘건축물이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해(災害)로 멸실된 경우 그 대지에 다시 축조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신축, 재개발, 재건축 등 새로 짓는 것이 건축의 주류인 상황에서 재축된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건축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이 연재를 준비했습니다. 기독교를 탄압하던 로마제국에 변화가 생겼다. 306년 그리스도인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제국의 서방 정제로 추대된 것이다. 정제가 된 콘스탄티누스는 312년 알프스를 넘어 로마로 향했고 경쟁자들과의 전투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었다. 이렇게 로마제국의 서방에서 최고 실력자임을 확인한 콘스탄티누스는 동방 정제인 리키니우스와 밀라노에서 만나 상호 간의..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