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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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키라_“일상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공공건축, 편안함과 지속가능성이 관건” 서영민 건축사 2026.5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사람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그랑드건축사사무소의 중요한 가치입니다.지역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건축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를 중요한 비전으로 일상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건축을 만들어가는 사무소가 되고자 합니다. 작지만 내실 있는 설계를 통해 꾸준히 좋은 건축을 축적해나가며, 신뢰받는 건축사사무소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랑드건축사사무소는 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기존 건축물의 가치를 살리는 리..
2026.05.31 -
아이 엠 키라_“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미어 쓰임을 다하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황현혜 건축사 2026.5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학부에서 건축을, 석사과정에서 실내건축을 전공하며 공간의 안팎을 깊이 있게 보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경계를 두지 않고 공간 전체를 감도 높게 빚어내는 사무소에서 실무경험을 한 뒤 고향인 부산에 내려와 건축사사무소 엠오씨를 개소했습니다. 전공과 실무를 하며 쌓은 경험 등이 자연스럽게 사무소의 방향성으로 이어졌습니다. 건축사사무소 엠오씨는 특정 스케일이나 화려한 외형에 얽매이기보다는, 공간 안팎의 섬세한 조율을 통해 개별적인 이야기와 미감을 더하고 작더라도 의미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부산 이제호텔이 먼저 떠오릅니다. 어촌 마을 내 ‘삼각형’이라는 대지의 제약..
2026.05.31 -
[인터뷰] “간소한 법규·인허가 절차…일상에 녹아있는 건축 비평, 건축사 위상 높여”_이두형 건축사 2026.5
“Simplification of regulations and licensing procedures… Architectural criticism pervading daily life elevates the status of architects.” 좋은 공간 만들기 위해 건축사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 건축사 위상에 맞는 보수체계 갖춰연차에 따른 직급 아닌, 역량에 따라 프로젝트 맡아 월간 건축사는 해외 실무경험이 있는 건축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제도나 정책의 한계점, 개선 방향 등을 다른 시각에서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본 덴마크 사람들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건축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눴습니다. 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그 장소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면서 건축 비평이 자..
2026.05.31 -
[인터뷰] 한옥에서 온 공간감과 누마루,현대적인 건축언어로 해석된 ‘호운(湖雲)’_김효만 건축사 2026.5
A sense of space and Numaru derived from Hanok, interpreted through modern architectural language: ‘HO-UN’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과거의 향수에만 젖어있다면 흐름에 뒤 쳐지기 십상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건축하기 참 어려운 환경 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리고 건축적으로도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경제적인 논리에 건축이 매몰됐던 시 대도 꽤나 길었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자신만의 건축세 계를 가지고, 또 안마당, 누마루, 정자, 처마 등 한옥적 요소를 현대 적 건축언어로 활용하고 있는 김효만 건축사의 작품세계는 건축계 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사례가 되기도 한다. 전통건축..
2026.05.31 -
아이 엠 키라_“차분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태도로, 오래 남는 건축 만들어갈 것” 이영인 건축사 2026.4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건축사사무소 아루안(娥樓安)은 ‘아름다울 아(娥)’, ‘다락 루(樓)’, ‘편안할 안(安)’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건축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건축은 매일 먹는 음식이나 매일 입는 옷처럼 일상의 기본 바탕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시각적인 인상보다 그 안에 머무는 사람의 삶이 얼마나 편안한지가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루안은 순간의 트렌드에 기대기보다, 충분한 소통과 치밀한 설계를 통해 시간이 쌓일수록 사용자의 삶에 더 깊이 스며드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오래 남는 가치, 보여주기보다 실제로 잘 쓰이는 ..
2026.04.30 -
아이 엠 키라_“건축주의 직관적 이해 위한 시각화, 소통의 시작이자 신뢰의 열쇠” 김유빈 건축사 2026.4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사무소 이름을 정할 때 ‘도요’라는 단어의 어감이 간결하고 부드러워 선택한 이유가 큽니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라는 뜻도 있는데, 건축주의 삶에 맞춰 정성스럽게 빚고 공간에 담아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건축은 형태를 만드는 일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자원을 사용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산이든 공공의 예산이든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장된 제스처보다는 맥락을 읽고, 필요한 만큼만 정직하게 담아내는 설계를 지향합니다.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경기 고양시 지축동 단독주택은 도요 건축사사무소의 첫 프로젝트입니다. 감사하게도 근무하던 사무소로부터 건축주를 소개받은 프로젝트였죠. 공무원 사택단지로 조성..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