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인터뷰 | Interview(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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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서관, 경계 없는 나선형으로 ‘공간의 유연성’ 살려”_김태만 건축사2026.2
"Gyeonggi Provincial Library, Utilizing 'Flexibility of Space' with a Boundless Spiral" ‘지식의 흐름·순환’ 살린 유기적 공간 구성 경기융합타운 마스터플랜 지향점 담아 알루미늄 외벽루버로 햇빛 컨트롤 BIM 활용한 비정형 이중 외피 설계 “자연·사람·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특별한 장소 만들 것”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025년 10월 25일 개관했다. 도서관의 어원인 고대 그리스어 ‘비블리오테카(bibliothêkê·두루마리를 보관하는 상자)’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경기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유형에서 벗어나 ‘지식의 흐름과 순환’을 공간적으로 구현했다. 대한건축사신문은 ..
2026.03.19 -
[인터뷰] 자신을 정의하는 ‘나만의 건축’이 목표, “소통과 고민의 깊이가 건축의 질 담보”_이호성 건축사 2026.2
The goal is to create ‘my own architecture’ that defines oneself: “The depth of communication and concern guarantee the depth of architecture.” 월간 2월호 표지를 장식한 ‘향약원 별관’은 클라이언트의 회사 규모가 확대되면서 기존 연수원 시설(향약원 본관)로는 소화가 불가능해 직원의 교육과 휴식 등 복지시설 개념으로 새롭게 구성된 공간이다. 건축물은 크게 복지시설 3개동과 부대시설 1개동으로 나뉘며, 저층부에는 접근이 쉽고 외부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상층부에는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복지시설이 배치됐다. 연 초부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설계자 이호성 건축사를 만나 향약원 별..
2026.03.19 -
아이 엠 키라_“좋은 작품 위해 설계·시공 함께 만들어 갈 것” 김진섭 건축사 2026.1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설계, 시공, 구조 등 현재 건축 산업은 상당히 분업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축사는 설계와 시공, 그리고 구조 등 전반적으로 모든 것들에 상당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건축이 종합예술이라면, 건축사는 종합예술가입니다. 공간을 창조하는 예술적 경험과 지식뿐만 아니라, 공학적인 부분도 같이 영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 지어지는 건축물은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중력을 거스른 디자인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붕괴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짓는 건물은 안전해야 합니다. 건물의 안정성을 위해 우리는 구조에 대한 지식도 쌓아야 하며, 현재의 법규를 만족시키면서 시공성과 경제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설계, 시공, CM, 구조 등의 ..
2026.01.30 -
아이 엠 키라_“오래도록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네 건축사’로 자리할 것” 문성희 건축사 2026.1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아틀리에무이는 ‘오직 하나뿐인, 둘 이상은 없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반복하는 공간이 아니라, 한 번도 존재한 적 없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공간 안에서 경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설계 과정에서도 그 경험을 어떻게 담아낼지 고민하는 것이 아틀리에무이의 핵심 사명이기도 합니다.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람과 공간, 지역에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무소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사무소 개설 후 처음으로 공모에 당선된 주문진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래전에 조성된 농공단지는 지원..
2026.01.30 -
건강한 공간 환경 창출… 선도기술 통해 환경을 구원하는 건축이 정림의 가치 2026.1
Creating a Healthy Spatial Environment... JUNGLIM ARCHITECTURE’s Values: Architecture that Saves the Environment Through Leading Technology 신년 특집 인터뷰 - (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명진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 지난 2025년 대한건축사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해를 보냈듯, 1967년 창립한 (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정림건축)도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성장과 도전 정신, 지역과의 상생 등에 집중한 한 해였다. 정림건축 이명진 대표 건축사(대표이사)는 창립 59주년을 맞는 2026년은 “이제 기업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상징적 의미..
2026.01.30 -
“인탈리오는 건축의 보물상자”, 비움·절제의 디자인으로 방문자의 마음 사로잡아 김동희 건축사 2026.1
“intaglio is the Treasure Box of Architecture”: Captivating Visitors with the Design of Exquisiteness, Emptiness, and Moderation 4.5미터의 층고와 선큰 구조가 프라이빗한 공간을 자아내는 인탈리오. 변산반도를 감싸는 낙조를 바라보며 숙소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의 가치들을 담아냈다. 부와 성공을 상징하는 도시에서 벗어나, 새김과 비움이라는 건축적 정서도 자리한다. 스테이 건축에서 잘 보이는 화려함보다 성찰적 체류 공간의 성격을 띠었다는 점에서도 인탈리오만의 색깔이 도드라진다.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수상작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확보한 인탈리오. 설계자 김동희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