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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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계약을 둘러싼 분쟁 해결방안 2026.6
Resolution of Supervision Contract Disputes Ⅰ. 글의 첫머리에 건축물은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담아내는 공간이며, 사회·경제적 활동의 기반이 된다. 건축 과정에서의 안전성, 품질 확보, 공공성 보장은 사회 전체의 이해와 직결된다.감리제도는 건축주, 시공자, 사회 일반의 이익을 조율하면서 건축물의 설계도서 준수, 안전 확보, 공법적 규제 이행을 보장하는 핵심적 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리제도는 단순히 기술적 검토에 그치지 아니하고 건축공사의 전 과정에 걸쳐 법적·행정적·윤리적 책임을 수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그러나 현실의 감리계약은 제도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쟁에 노출되어 있다. 계약 당사자인 건축주와 감리자 사이에서 발생..
2026.06.30 -
건축계소식 6월 2026.6
이달의 법령정보 “건축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철회하라!”, 전국 건축사 회원 한목소리 “행정 효율 앞세운 계약이 국민 안전 뒤흔든다, 건축물 관리법 시행령 즉각 철회하라, 철회하라!” 5월 6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는 건축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입법예고를 철회하라는 건축사 회원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대한건축사협회는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안전을 주목적으로 하는 해체공사감리 업무의 본질을 벗어났다고 보고,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개정안의 전면 철회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이날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과 본협회 임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을 비롯해 서울특별시건축사회·인천광역시건축사회·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전라남도건축사..
2026.06.30 -
메디치家를 기다리는 건축사 2026.5
An Architect Awaiting the House of Medici 건축은 어떻게 시작되고 완성되는가. 물론 건축사로서 충분한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는 것에서부터 좋은 건축이 만들어지기 위한 토대가 된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는 땅을 사용할 수 있는 건축주가 적절한 예산을 가지고 건축물을 의뢰하면서 시작되며, 설계와 시공단계를 거쳐 사용자가 이를 사용할 때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홀로 지어지지 않을 건축물을 디자인해보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종이 위의 건축에 그치는 것이며 실제로 구현된 경우에 비하면 그 의미가 크지 않을 수 있다. 건축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건축주에 의해 맡겨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예술과 역사, 그리고 도시의 형성..
2026.05.31 -
아이 엠 키라_“일상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공공건축, 편안함과 지속가능성이 관건” 서영민 건축사 2026.5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사람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그랑드건축사사무소의 중요한 가치입니다.지역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건축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를 중요한 비전으로 일상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건축을 만들어가는 사무소가 되고자 합니다. 작지만 내실 있는 설계를 통해 꾸준히 좋은 건축을 축적해나가며, 신뢰받는 건축사사무소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랑드건축사사무소는 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기존 건축물의 가치를 살리는 리..
2026.05.31 -
아이 엠 키라_“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미어 쓰임을 다하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황현혜 건축사 2026.5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학부에서 건축을, 석사과정에서 실내건축을 전공하며 공간의 안팎을 깊이 있게 보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경계를 두지 않고 공간 전체를 감도 높게 빚어내는 사무소에서 실무경험을 한 뒤 고향인 부산에 내려와 건축사사무소 엠오씨를 개소했습니다. 전공과 실무를 하며 쌓은 경험 등이 자연스럽게 사무소의 방향성으로 이어졌습니다. 건축사사무소 엠오씨는 특정 스케일이나 화려한 외형에 얽매이기보다는, 공간 안팎의 섬세한 조율을 통해 개별적인 이야기와 미감을 더하고 작더라도 의미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부산 이제호텔이 먼저 떠오릅니다. 어촌 마을 내 ‘삼각형’이라는 대지의 제약..
2026.05.31 -
장흥 보림사 2026.5
Borim Temple in Jangheung 글·그림 이관직 Lee, Kwanjick(주)비에스디자인 건축사사무소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