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 Projects(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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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연재 2020.5
SAM YEON JAE 2017년 하동 화개골에서 설계와 시공을 같이 하는 첫 프로젝트인 주택(월계재)을 하며 동네 주민이던 부부를 만났다. 공사 중 남편으로부터 이런저런 도움을 받으며 식사와 음주가 계속될수록 우리들의 관계는 깊어져 갔다. 월계재 준공준비로 한창일 때 그들은 우리를 강 건너 농로를 따라 올라가 가장 끝집을 지나야 보이는 녹차밭으로 데려갔다. 2015년, 자신들의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온 이곳에 땅을 구입했으며, 이제는 집을 짓고 싶다 했다. 그때가 2017년 겨울이었다. 그곳은 약 4미터의 레벨차가 있는 공간이었으며 건축사로서의 욕심을 발동하게 하는 대지형태였다. 지하 같지 않은 지하를 지나 집으로 진입하는 공간을 그려보았다. 부부의 요구사항은 명확했다. 하나, 부부만 생활하게 될 공..
2023.01.13 -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2020.5
Basic Conception & 3D Urban Spatial Planning Design Competition for The 3rd New Town
2023.01.13 -
한화갤러리아 광교점 2020.4
Hanwha Galleria in Gwanggyo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 2010년 갤러리아 센터시티(천안불당점) 이후 거의 10여 년 만의 출점이다. 지하 7층, 지상 12층 규모(연면적 13.7만제곱미터, 영업면적 7.1만제곱미터)의 복합엔터테인먼트형 판매시설로, CGV(아이맥스관 포함), 수원컨벤션센터, 한화 아쿠아플레닛, 호텔(메리어트), 주상복합 등 다양한 시설이 집중연계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백화점의 공식이었던 무창 형식의 개념을 깨고 기획 이벤트, 전시, 강연 등 다양한 엑티비티 공간을 매장 외부에 배치해 새로운 고객 동선과 연결시키는 한편 루프 코리더(Loop corridor)를 통해 외관 디자인과 내부 프로그램을 차별화시켰다. 루프 커튼월(Loop Curtainwall)로 ..
2023.01.12 -
JH-1711 2020.4
JH-1711 건축주는 자신이 어린 시절 느꼈던 마당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커가는 아이들에게도 전달해주고 싶어 했다.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생활이 가능한 새로운 주택 안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좋은 추억을 공유하기를 원했다. 건축주는 과거 건축을 의뢰했을 때 동네 건축업자들과 수많은 갈등을 경험했던 터라 건축사와 시공자 선정에 신중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본 건축사가 설계해 완공한 주변 단독주택을 보고 설계문의를 해왔고, 시작부터 서로 간 기본 신뢰가 바탕이 마련돼서 였는지 별 어려움 없이 일이 진행됐다. 건축주가 특별히 주문한 요구 사항은 없었다. 본 건축사는 사전에 건축주와 나눈 이런저런 얘기들을 토대로 이 부지의 가장 큰 장점인 북서쪽 숲과의 연계방안을 고려해 아파트의 기능적 편..
2023.01.12 -
월계재 2020.4
WOL GYE JAE 월계재(月谿齋)_형제봉 달빛 아래 계곡 물소리 차고 넘치네 도시에서 살던 부부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에서 막내딸과 1년 살아보기를 시작한다. 그 후 1년의 시간을 두 권의 앨범으로 남기며 이곳에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의 소중한 1년의 기억과 앞으로 만들어가게 될 수많은 시간의 추억들을 담아내는 집을 짓고자 했다. 그들은 집 앞의 물소리, 아침에 산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 밤하늘 별 그리고 그림처럼 펼쳐진 녹차밭을 좋아했다. 지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대지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간에 따른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전면으로는 계곡이 후면으로는 야생 녹차 밭이 보인다. 이러한 자연 환경과 대지 내에 존재하는 4미터의 단 차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설계의 화두였다...
2023.01.12 -
송경제(松經齊) 2020.4
SONGKYEONGJE 오랫동안 서울 아파트에 거주한 건축주는 정겨운 고향에서 삶의 여유와 안정을 찾고자 하는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생각은 실천으로 이어져 건물을 신축해 전원의 삶을 계획하는 데 이르게 됐다. 대지 주변의 소나무와 어울리는 쾌적하면서도 소박하고 정감 있는 작은 주택을 원하는 건축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주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자연 속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대안을 검토했다. 경사진 언덕에 위치한 지형과 기존 수목들 간의 관계 등 여러 조건들을 분석해 건물을 배치했다. 건물명은 주변 소나무와 일체된 건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송경제’로 지었다. various view 대지의 위치는 다양한 시점에서 수려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경관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지니..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