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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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소식 10월 2019.10
대한건축사협회 ‘교육부 학교공간 혁신 촉진자 교육’ 성료 9월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 학교공간 혁신 촉진자(퍼실리 테이터)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약 200여 명의 건축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건 축사협회가 추진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은 학교공간혁신 촉진자(퍼실리테이터)로서의 건축사 역량을 강화해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공간혁신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올해 초 앞으로 5년간 3조5,000억 원을 투자해 1,200개가 넘는 학교 공간을 미래 지향적으로 개 선하는 내용을 담은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건축사협회는 지난 6월 12일 교육부와 MOU를..
2023.01.05 -
[부록] 에너지절약설계기준 FAQ이것만 알면 검토기관 김과장만큼 한다! 2019.10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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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핵심은 설계, 좋은 건축이 본질! 2019.9
The core of architecture is a design, That is the essence of architecture 분명 건축과 건설은 다르다. 완전히 다른 장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건설과 건축을 같은 카테고리에 넣는다. 아예 건축을 하위 코드로 삼는다. 당장 건축사에 대한 대가기준을 봐도 그렇고, 건축사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기준도 없다. 그래서 엔지니어링 노임단가라는 기준을 차용한다. 말이 되는가? 엔지니어링과 건축의 차이가 무엇인가? 그것은 발상과 창의적 해법, 통합적 사고 결과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목표의 차이이다. 엔지니어링은 말 그대로 기술적 사항을 다룬다. 하지만 건축은 기술적 사항은 한 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적 사항이 반영된 미학적 완성이 되..
2023.01.04 -
건축공감 이름을 불러주세요 2019.9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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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건축사의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2019.9
건축담론 Architecture Discussion 편집국장 註 개인적으로 찬성하지 않지만, 국가가 건축사를 폭발적인 숫자로 늘리려 한다. 양의 확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적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절름발이 시선이 폭주하는 것이 우려스럽다. 더구나 이런 공급의 확대는 필연적인 시장 교란을 통한 질적 저하와 불법과 탈법의 건축사 시장을 만들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왜냐면 생존의 위기가 태풍처럼 몰려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듯하다. 오로지 양의 증가만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이런 위기의 중심 한 가운데에 있는 이들이 바로 30대 건축사들이다. 그들은 약 6천여 명의 비등록 건축사들과 파도처럼 밀려올 새로운 건축사들 사이에서 생존해야 한다. 우리나라 건축설계 시장의 ..
2023.01.04 -
02 건축의 미래, AI가 대신 할 수 없는 것 2019.9
건축담론 Architecture Discussion 편집국장 註 개인적으로 찬성하지 않지만, 국가가 건축사를 폭발적인 숫자로 늘리려 한다. 양의 확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적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절름발이 시선이 폭주하는 것이 우려스럽다. 더구나 이런 공급의 확대는 필연적인 시장 교란을 통한 질적 저하와 불법과 탈법의 건축사 시장을 만들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왜냐면 생존의 위기가 태풍처럼 몰려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듯하다. 오로지 양의 증가만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이런 위기의 중심 한 가운데에 있는 이들이 바로 30대 건축사들이다. 그들은 약 6천여 명의 비등록 건축사들과 파도처럼 밀려올 새로운 건축사들 사이에서 생존해야 한다. 우리나라 건축설계 시장의 ..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