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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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건축사 표지로 보는 통권 600호 역사(1966~2019) 2019.4
The history of Vol. No. 600 discovered through covers of Monthly ARCHITECT (1966-2019)
2022.12.20 -
600호는 한국건축사 발전 그 기록 이상, 역사 그 자체_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2019.4
1966년 창간 이후 끊임없이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월간 의 지령 6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600호를 맞이하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대한건축사협회 및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월간 는 이 시대 한국 건축의 창조성과 독자성을 알리고, 혁신적인 작품 활동과 노력을 이 시대 건축의 힘으 로 만들기 위해 힘써온 건축전문지입니다. 건축담론, 건축계 인터뷰, 해외건축동향 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등 문화전반 에서 건축문화 소통의 장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건축전문지로 600호라는 의미는 한국건축사 발전의 그 기록 이상일 것입니다. 한국건축문화의 역사 그 자체 입니다 앞으로도 건축전문지로서 건축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라며, 대한민국 건축의 ..
2022.12.19 -
뿌리 깊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는 건축매체로 성장하길_이현수 대한건축학회 회장 2019.4
대한건축사협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건축사」가 지령 600호를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축전문잡지인 「건축사」는 1966년 7월 창간된 이후 50년 넘게 발행되면서 시대의 건축조류와 건축담론을 살펴볼 수 있는 매우 값진 건축매체입니다. 「건축사」는 우리나라 건축역사의 소중한 기록이면서, 건축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나 침반이기도 합니다. 건축작품에 대한 건축사들의 창조적인 혁신노력을 전파하고, 건축문화의 보전과 창달에 기여코자 하는 창간정신을 되새기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건축인의 사명과 책임을 인지하면서 과감한 변신과 개혁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정진하길 기대합니다. 지령 600호를 맞이하기 까지 「건축사」는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신진 건축사들..
2022.12.19 -
한국 건축의 축적된 시간 흔적 담아내는 건축전문잡지로서 더욱 성장하길_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9.4
건축전문지 「월간 건축사」가 지령 6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66년 7월 창간된 「건축사」는 반세기 넘게 한국 건축의 가치를 높이고, 건축사의 창조적 작품 게재를 통한 한국 건축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50여 년간 기록된 건축작품과 건축계 이슈 및 담론들은 곧 한국 건 축이 걸어온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건축이 우리 삶 자체인 것처럼, 시대를 기록하고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담아왔다 고 생각합니다. 「건축사」와 같이 건축의 본질과 의미를 깊게 탐구하게 하는 건축전문잡지로 인해 우리 삶이 더 풍성해지고, 우리 사회 가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건축전문지 ‘도무스’가 전후 이탈리아의 디자인 르네상스를 견인했듯, 「건 축사」도 국내외 건축계..
2022.12.19 -
시대가 원하는 건축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 역할 해주길_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2019.4
건축과 사회를 잇는 다리 월간 ‘건축사’ 지령 600호를 축하합니다. 1966년 7월 창간된 건축전문지 월간 ‘건축사’는 대한민국 건축의 역사와 궤를 함께해왔습니다. 건축이라는 한 분야에 서 반세기 넘는 긴 시간 동안 새로운 목소리를 내며 담론을 이끈 점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건축의 창조성과 독자성을 널리 알렸고, 건축사의 작품 활동을 장려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한국 건축의 정수’를 긴 호흡으로 오롯이 담아왔기에 역사적 중요성 또한 매우 큽니 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사들과 사회의 징검다리가 되어 건축계의 창조적이고 종합적인 의제를 만들어왔다는 점은 월간 ‘건축사’의 가치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며 건축을 포함한..
2022.12.19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축 본연의 이야기를 담아내 우리 건축의 맥 이어갈 것_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2019.4
월간 「건축사」가 2019년 4월호를 기해 통권 600호를 맞았습니다. 스마트폰 시대 ‘종이 잡지’가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변화를 겪는 가운데, 600호까지 오랜 시간 그 맥을 이어온다는 게 쉽지 만은 않은 일입니다. 종이잡지가 생명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빼어난 편집, 종이를 넘기는 손맛 의 매력 등 다양한 요소가 뒤따라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건축이 우리 삶과 일상으로서 입체적인 콘텐트와 함께 건축의 깊이를 더하게 하는 다양한 기획, 소통의 무게를 더해줄 수 있는 사유의 기회를 담아내야 합니다. 주류잡지와 구별되는 차별화된 시선과 가치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월간 「건축사」는 지난 50년 넘게 우리 건축사의 다양한 작품들과 건축계 소식, 더 나은 건축계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 를 담아내는..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