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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키라_“도시계획 등 도시의 유기적 연결과 가치향상에 관심과 역량 강화” 허지민 건축사 2026.2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미션과 비전은? 건축은 단순한 기술적 제약을 넘어 시대의 안전과 윤리, 그리고 가치를 담는 종합 예술입니다. 허지민건축사사무소는 ‘사회적 요구와 급변하는 트렌드(법규, 기술)’를 선도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현실적 제약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조율하는 것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약속을 이행하는 건축실현이 미션이라고 하겠습니다.Q. 공유하고 싶거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두 건의 리모델링 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사회복지회관 리모델링은 기술적 난관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한 프로젝트라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 도면의 부재로 인한 실측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주하는 다양한 협의체들의 요구사항이 복잡하게 얽혀 ..
2026.03.19 -
요트의 도시 그리스 피레아스 이관직 2026.2
Piraeus, Greece, the City of Yachts 글·그림. 이관직 Lee, Kwanjick (주)비에스디자인 건축사사무소
2026.03.19 -
[인터뷰] “경기도서관, 경계 없는 나선형으로 ‘공간의 유연성’ 살려”_김태만 건축사2026.2
"Gyeonggi Provincial Library, Utilizing 'Flexibility of Space' with a Boundless Spiral" ‘지식의 흐름·순환’ 살린 유기적 공간 구성 경기융합타운 마스터플랜 지향점 담아 알루미늄 외벽루버로 햇빛 컨트롤 BIM 활용한 비정형 이중 외피 설계 “자연·사람·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특별한 장소 만들 것”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025년 10월 25일 개관했다. 도서관의 어원인 고대 그리스어 ‘비블리오테카(bibliothêkê·두루마리를 보관하는 상자)’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경기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유형에서 벗어나 ‘지식의 흐름과 순환’을 공간적으로 구현했다. 대한건축사신문은 ..
2026.03.19 -
[건축비평] 향약원 별관 10년의 비움으로 빚어낸 한 건축사의 담담한 기록 2026.2
Architecture Criticism _ Hyangyakwon Annex An architect’s calm record, shaped by 10 years of emptiness 다이어그램의 시대, 감각의 복원 오늘날의 건축 설계는 점차 명쾌한 논리의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복잡한 대지 조건과 프로그램의 얽힘을 단순한 몇 장의 다이어그램으로 치환하여 설득력을 얻는 방식은 효율적이지만, 때로는 그 명쾌함 뒤에 숨겨진 공간의 실재적 체험을 간과하게 만든다. 개념이 강한 건축은 눈에 띄지만, 그 안에 머무는 사람의 시선과 발걸음은 종종 도식화된 논리에 갇히곤 한다. 최근 마주한 코스맥스 향약원 별관은 이러한 흐름과는 결이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 이 건축물을 설계한 이호성 건축사는 설계 과정에서 다이어..
2026.03.19 -
[인터뷰] 자신을 정의하는 ‘나만의 건축’이 목표, “소통과 고민의 깊이가 건축의 질 담보”_이호성 건축사 2026.2
The goal is to create ‘my own architecture’ that defines oneself: “The depth of communication and concern guarantee the depth of architecture.” 월간 2월호 표지를 장식한 ‘향약원 별관’은 클라이언트의 회사 규모가 확대되면서 기존 연수원 시설(향약원 본관)로는 소화가 불가능해 직원의 교육과 휴식 등 복지시설 개념으로 새롭게 구성된 공간이다. 건축물은 크게 복지시설 3개동과 부대시설 1개동으로 나뉘며, 저층부에는 접근이 쉽고 외부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상층부에는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복지시설이 배치됐다. 연 초부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설계자 이호성 건축사를 만나 향약원 별..
2026.03.19 -
향약원 별관 2026.2
Hyangyakwon Annex 10년의 시간을 잇는 건축적 연속성 2013년 공주시 추계리 금계산 자락에 뿌리를 내린 ‘향약원’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향약원 별관’이라는 새로운 확장을 마주했다.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는 단순한 면적의 확충을 넘어, 기존 ‘향약원’과 긴밀한 연계성을 유지하면서도, 직원 워크숍과 가족중심의 여가공간을 수용할 수 있는 다기능적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기존 ‘향약원’과 ‘향약원 별관’이 하나의 단지로 기능할 수 있는 설계안을 제안했다.지형의 재해석 대지의 경사지형은 설계의 가장 큰 제약인 동시에 영감의 원천이었다. 복지시설 3개 동과 부대시설 1개 동이라는 프로그램을 대지에 안착시키기 위해, 지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단면적 해결’을 시도했다. 경..
202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