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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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을 둘러싼 분쟁 해결방안 2025.12
A Solution to Disputes Over District Unit Planing Ⅰ. 글의 첫머리에 건축실무에서 지구단위계획은 매우 중요하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서 건축을 하려는 경우에는 지구단위계획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일부 건축주들은 지구단위계획이나 시행지침에 명시적인 제한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건축허가를 추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가 행정청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절차를 거치기도 하지만, 결과는 대부분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고 만다.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따라서 지구단위계획이나 시행지침을 해석하는 경우에는 단순히 건축주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행정청의 입장과 공공의 이익, 지구단위계획의 목적과 취지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5.12.31 -
건축계소식 12월 2025.12
스무 돌 맞은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 개막…코엑스 B홀서 3일간 ‘열전 펼쳐’국내 유일의 건축전문 전시회인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KAFF 2025)’가 개막했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RESPOND’라는 주제로 건축사는 물론, 건축계와 일반인 모두가 ‘건축의 응답’이라는 공통된 연결고리를 통해 만남을 갖게 했다.국내 건축자재 기술의 현주소와 건축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KAFF 2025'는 예년에 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참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우선 동시개최 부대행사로 KAFF 포럼이 마련됐다. 작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KAFF 포럼은 첫날인 5일부터 7일까지 계속됐다. 더시스템 랩 김찬중 대표의 ‘..
2025.12.31 -
그냥 하는 사람, 뭔가 해보는 사람 2025.11
People who just do things, people who try something 가끔은 처리해야 할 이런 저런 업무를 눈앞에 두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진행하지 못한 채 머릿속으로만 수많은 계획들을 펼쳐나가는 경우가 있다. 다른 많은 건축사님들도 이러한 순간을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 건축사의 업무가 수많은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마주친 것이 ‘그냥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같은 주제와 내용을 가진 전 세계의 수많은 강사들의 강의가 있는데, 심지어 여러 명의 강의 중 인상적인 부분만 발췌해 낸 영상도 있다. ‘그냥 해’라는 말은 너무 쉽고 이미 구슬도 꿰어야 한다는 속담처럼 당연히 ..
2025.11.28 -
제21회 건축의 날 “사람과 사회를 따뜻하게 잇는 건축” 2025.11
KOREA ARCHITECTURE DAY 2025: "Architecture that Warmly Connects People and Society" 지난 9월 25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제21회 건축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2005년 경복궁 창건일을 기념해 제정된 이래, 건축의 날은 건축문화의 성과를 나누고 건축인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져 왔다. 올해 행사는 ‘건축, 시대를 담고 기술을 넘어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건축이 공간 창조의 영역에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인간의 삶을 따뜻하게 연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축은 사람과 공동체를 품어내는 사회적 자산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2025.11.28 -
아이 엠 키라_“건축사가 올바른 판단해야 프로젝트 안전하게 순항해” 변희영 건축사 2025.11
I AM KIRA Q. 건축사사무소의 비전은? 용한건축사사무소는 ‘기본에 충실한 건축’을 신념으로 삼습니다. 도심부 역세권 정비사업 등 규모 있는 프로젝트로 실무를 익히면서, 건축이 도면뿐만 아니라 자본과 제도, 도시 관리, 문화재, 주민 갈등 등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복합적인 과정임을 일찍이 체감했습니다. 그 경험은 건축이 낭만의 영역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질서를 세우고 문제를 조율해야 하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깨닫게 해주 었습니다. 건축의 출발점은 ‘왜 짓는가’라는 질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도와 용적, 그리고 경관은 건축의 본질적 요소이자, 동시에 사업성과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건축사는 이 세 요소의 균형 속에서 문제를 설계로 풀어내고, 시공까지 고민하며 건축의 완..
2025.11.28 -
천년의 고찰 ,공주 태화산 마곡사 2025.11
Millennium Old Temple: Magoksa Temple on Taehwasan Mountain in Gongju 글·그림. 이관직 Lee, Kwanjick (주)비에스디자인 건축사사무소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