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작품 | Projects/Neighborhood Facility(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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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사옥 2019.10
YOU & I 유앤아이사옥은 대구 남구 봉덕동(고산골)의 주거지역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남구국민체육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대지는 북쪽 8미터 도로에 접하고 있으며, 전면도로는 좌우로 40센티미터의 레벨차가 있다. 4개 층으로 구성 된 유앤아이사옥의 대지면적은 158제곱미터(약 48평)이며, 전체연면적은 315.57제곱미터(약 95평)이다 각 진입부(주출입구, 주차출입구)는 도로의 레벨차를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내부와 연결되도록 했다. 주출입구와 계단실(계단,엘리베이터)은 대지형상과 정북일조 그리고 도로레벨을 따라 최적의 위치로 결정됐다. 각 층별 프로그램으로 1∼3층은 사무실로, 4층은 대표의 집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2층과 4층 일부공간은 테라스를 배치하여 외부와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주거지역임을 ..
2023.01.05 -
비원 [祕苑] 2019.8
배경 [고민의 시작] 넓은 도로와 화려한 빌딩이 들어선 청담 사거리와 다르게 비원의 대지는 6미터 도로에 접한 언덕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좁은 도로를 중심으로 재개발 중인 건물들은 일률적이고 과밀된 매스형태로 가로 공간을 더 답답하게 만들고 자기들만의 폐쇄적 언어로 가로의 풍경을 어둡게 만들고 있었다. 첫 번째 작업은 대지에서의 답답함을 해소하면서 시각적인 확장성과 활력을 가지는 공간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었다. 디자인해법 [매스의 변화] 디자인의 첫 단계는 적층으로 건물의 규모를 만들고, 도시의 규제와 적정 면적을 대입하여 그 볼륨을 정리했다. 그 과정에서 규칙적인 형태보다는 엇갈림과 줄임을 통해 매스는 다채로운 형태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또한 폐쇄적 느낌의 계단실 보다는 가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입..
2022.12.24 -
35520 2019.8
35520 약수역 사거리 뒤편, 신당동 안쪽 골목 코너에 위치한 대지다. 관찰 결과 이면도로지만 직장인 유동인구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축주와 논의하여 1층은 카페, 상층부는 사무소로의 임대 목표를 빠르게 설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좁은 땅이지만 준주거지역이라서 건물이 수 직으로 곧게 올라갈 수 있는 데다가, 지구단 위계획 상의 용적률 인센티브도 있어서 수직으로 긴 형상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하여 인상적인 코너부 디자인을 도출해내고 싶었다. 계획 초반부터 주변 건물들의 분위기를 반영하여 전체적으로 그 동네에 오래 있었던 듯한 느낌을 주는 벽돌을 주재료로 선정하였었는데, 코너 부분은 벽돌의 단단한 느낌을 더 강조해 거대한 벽돌 기둥처럼 보이도록 유도했다. 개구부 디자인을 통해 각 층 ..
2022.12.24 -
어반 스페이스 2019.8
Urban Space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임대용 근린생활시설이다. 상수역 사거리에서 한강 방향 블록 안쪽 골목에 위치한다. 200제곱미터가 채 안 되는 작은 땅이지만 남쪽으로 3미터 도로가 닿고, 북쪽으로는 두 개의 4미터 도로가 코너에서 만나고 있다. 더군다나 앞쪽 도로는 몇 년째 확장 중인 상수동 상업거리의 연장선상에서 상업적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다. 늘 그렇듯 임대용 건물에 대한 건축주의 요구 사항은 명확했다. ‘가장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임대면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조사선 제한을 피해 북측 전면도로 쪽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건물은 남쪽방향으로 물러나 자리 잡아야 했다. 하지만 건축적 정면성과 상업성을 모두 갖는 북측 코너쪽 입면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고, 우선 매스를 전면배치한 뒤 에 일..
2022.12.24 -
충신 연극공유센터 2019.8
Chungshin Theater Center 재생 건축의 길을 묻다 어떻게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인가 ‘주변과 위화감 없이 세월을 담는 건물.’ 충신성곽마을 앵커시설 설계공모 당시 잡았던 우리의 설계 방향이다. 각기 다른 레벨을 가진 세 동의 작은 건물을 하나로 엮어 프로그램과 동선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기존 건물 모습 유지하기’는 간단한 듯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제였다. 충신 성곽마을 앵커시설은 공공건축가 대상 지명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된 작 품으로 인접한 세 필지의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앵커시설로 활용하겠다는 계획 하에 시작됐다. 2년여의 짧지 않은 설계과정 중 연극인협회가 운영자로 선정되어 낙산 아래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의 문화예술 활동거점으로 건물 의 윤곽이 정해지고..
2022.12.24 -
경주 Y 빌딩 2019.6
Gyeongju Y building 건물은 경주의 신도시택지 개발지역인 용황지구에 위치한다. 대지는 경사가 거의 없는 일반주거지역에 있다. 주요 용도는 1층에 베이커리 카페, 2층과 3층은 임대용도이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594제곱미터, 지하는 없고, 지상 4층의 건물이다. 새롭게 조성된 택지 지구의 입구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므로, 랜드마크적인 이미지가 필요했다. 최소로 적정화된 건축비로 최대한 근사한 건물을 짓는 목표가 이 건물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적합한 시설의 배치’, ‘편리한 사용’, ‘근사한 내외관’, ‘효율적인 유지관리’, ‘공사비 절 감’, ‘수납공간의 극대화’, ‘방범관리의 용이성’ 등이 건축주의 주요 요구사항이었다. 하 나의 건물이 잘 지어지기까지는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
2022.12.22